부산 번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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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부산 번개... 후..

로이킴 33 513
아침에 집에 들어와서.... 생수 2 L 펫트 머리맡에 두고


저녁 7시 까지 시체놀이 했습니다. 생수 오링;;; 으로 냉장고 가는 길;;;

샤워 좀 하려다  욕조에 물 받아서 몸 좀 담궈주고....

밥 먹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몸 상태...ㅠㅠ 기운이 쪽 빠져서 걷기도 힘드네요;;;

술을 줄여야겠어요. 끊기는 힘들게꼬....

사진은 쫌 시간날 때 올릴께요... (태사랑에 사진 올리는거 아직 몰라여)

박짜장,태백이,쩡,공경... 너무너무 반가웠고요....

자주는 말고 한달에 두번 정도만 만나요 ^0^

33 Comments
박현명 2009.03.11 21:45  
전 아침에 사우나에서 자는데......ㅡ.,ㅜ;;
탕안에서 잠들지 말라고 깨우드라고요~~~~~ㅡ.,ㅜ;;
그래서 매장에 10시에 나와 잠시 쉬었다가.......
신세계센텀에 가서 쌀국수 한그릇 말고
해운대에서 쐬주 한잔 말았어요...........ㅡ.,ㅜ;;
지금은 다시 씨원 먹으러 출정 합니다......................ㅡ.,ㅜ;;
로이킴 2009.03.11 23:27  
우와.. 또 씨원이를... 대단쓰다~
김우영 2009.03.12 09:27  
넌.. 진짜 박짜장이다...

어케 술을 그리도 먹냐???

사실 나도 어제 마셨다 ㅡ,ㅡ.;;
타완 2009.03.11 21:47  
고래고기 먹으러 함 가야하는데.... 잘지내는군요....ㅋㅋㅋ
자니썬 2009.03.11 22:03  
로이킴님ㅡ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로이킴 2009.03.11 23:28  
예  감사합니다..  간기능회복주사라도 한대 맞아야겠어요..
산마로 2009.03.11 23:54  
푸하하~ 로이킴성님 나이는 어쩔수 없는듯... ㅋㅋ

방장님께 신비의 명약 레갈론을 좀 달라해보세욧~~~ 아마 안 주실 확률이 더 높습니다만...
JASON` 2009.03.12 08:03  
부산에서도 모이면
몇 분 더 오실텐데...
술은 왜 그리도
많이들 드시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ㅋ
쩡이^^ 2009.03.12 08:25  
근데 제 가방에 물통은 왜 들어 있었던거죠??
어디 음식점에서 넣어 온거 같던데..ㅠㅠ
꽉 안 잠겨 있어서 가방에서 물 새고 난리였어요..ㅠㅠㅠㅠ
공경 2009.03.12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통~ ㅋㅋㅋ
노래방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박현명 2009.03.12 11:38  
ㅋㅋㅋㅋㅋㅋ
물난리 맞으셨네요.........^^&
누가 챙겨줬을까요~~~~물통을.......????
문자 2009.03.12 11:56  
왜 이래?아마추어 같이
김카피 2009.03.12 15:30  
쏨땀이 아니라 다행...
태백이 2009.03.12 12:19  
미안~~~ ㅋㅋㅋ
노래방에서 물이 500원밖에 안하는거야.......
사다고 막샀나?? 생수가 남아서 하나씩 들고 나온거였는데......ㅋㅋㅋ
쩡이^^ 2009.03.12 13:05  
언니!!
생수가 아니였어요..ㅋㅋ보리차던데 색깔이..ㅋ
그리고 조그만거 아니고 플라스틱 우유통있죠?
그거던데...ㅠㅠ그런건 안팔잖아요..ㅠㅠ
태백이 2009.03.12 13:32  
그럼........ 횟집인가.......??
횟집에 여러개 있었는데........있었나?? ㅋㅋㅋㅋㅋ
맞어~~~ 내가 횟집 이모한테 명함 받고 그거 하나 얻은거 같은데......
들고 간다고....ㅋㅋㅋ
공경 2009.03.12 13:58  
횟집일 가능성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그럼~
김우영 2009.03.12 14:17  
아마도 마늘님이 즑겨 마시는..

광동 보리차 아닌감???
마늘이 2009.03.12 14:30  
어째 내 약이 없어졌다했더니...ㅡ,.ㅡ;;
덕분에 월욜날 죽다 살았습니다...ㅠㅠ
김카피 2009.03.12 15:31  
마늘님 약인거 같네요...
보리쌀 수염차
문자 2009.03.12 10:03  
포도당 링겔루가 짱입니다.
김카피 2009.03.12 15:32  
역시... 고수셔...
포도당 링게루 저도 공감합니다
필립보네리 2009.03.12 19:34  
이런 약쟁이들 같으니라구... ㅋㅋㅋ
태백이 2009.03.12 12:23  
로이킴님 반가웠어요~~~~
저도 어젠 아예 정신을 놔버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술냄새는 안났는지.... 학원애들이 어디 아푸냐고만 묻더라고요......ㅋㅋㅋㅋ
아 .....다음엔 정말 ...담날 쉬는날로 정해요........ㅋㅋㅋㅋ
고속도로에서 그냥 저 바로 신문에 나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공경 2009.03.12 12:42  
누나야~ 애들이 착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몰라서 그런게 아니야~ㅋㅋㅋ
마늘이 2009.03.12 13:04  
언니야~ 애들이 착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몰라서 그런게 아니야~ㅋㅋㅋ
박현명 2009.03.12 13:12  
태백앙~애들도 취해서 그래~ㅋㅋㅋㅋㅋ
지 냄새인지 알고~ㅋㅋㅋ
태백이 2009.03.12 13:35  
아니......... 작년에 한번 들켰거든.......
애들이 선생님 술먹었어요? 이래놓고는 지들끼리 쑥덕쑥덕거리더만......
술냄새난다~~~ 이러고 난리가 났었거든.....ㅋㅋㅋㅋ
근데...... 이번엔 아무말이 없더라고......ㅋㅋㅋㅋ
공경 2009.03.12 13:58  
그렇다면 애들도!!!! ㅋㅋㅋㅋ마신건가 ~ㅋㅋ
김카피 2009.03.12 15:32  
애들이 포기한게지...
김카피 2009.03.12 15:33  
로이킴형 보고싶어요~~
빨리 와요~~
태백이 2009.03.12 15:40  
카피님 그얘기했어~~~
카피가 정말 사랑하는 형이라고...... 아니 오빠라고 했나...... 가물가물.......
로이킴 2009.03.13 20:56  
나도 태진이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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