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를 보낸후............
29년을 사랑한 그녀를 3일전 좋은곳으로 보냈습니다
육채는 사라졌지만 영혼이 깃든 모든것들은 제마음속 깂은곳에 남겨 두었죠
굉장히 울고 굉장히 가슴아파 할줄알고 모든 지인들이 긴장들을 많이 했지만
울지도 안고 오히려 웃으면서 상주노릇을 한 제모습 보고 안심들 하더군요
대신 그녀가 내심 서운한지 벌을 주더군요 가벼운벌로 과로로 쓰러져 입원하면서
또 웃었어요 앞으로도 수없이 웃을까 합니다 그녀가 편히 쉴수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