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굴에도 밝은 태양이................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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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굴에도 밝은 태양이................ 오우~~~

잠신 8 489

오늘!!!!! 아주~~~~ 아주~~~ 이른시간........................
7월6일 일요일!!! 00시 40분!!!!

JASON' 대형님의 로얄샬루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에 카뮤~ 꼬냑 한명 차고 새벽 조깅하는 기분으로 너구리굴에 도착하니.....

우영방장님!! 레종아우!! 차꽃 인순이!!! 만인의 연인이신 영춘점장님!!

너굴님!! 이분들이 먼저 어제부터 제으슨 대형님과 도킹하여 1박2일 코스로

맥주 + 소주 + 로얄 샬루트!!!!!
이렇게 말고 계시는게 아닌가.......................... 역쉬~~~

우쒸~~~~~~ 근데 맹구의 등장에도 눈들은 모두 허리에 차고 있는
나폴레옹~~꼬냑에 꼿혀있다는...........................ㅋㅋㅋㅋㅋ

아~~~ 역쉬 너굴이 굴은 어둠속에서 먹어야 제맛!!!!!!!!!
너굴님의 엄청난 손맛에 감탄!!! 또 감탄하며 못깨우~~~ 목깨우~~~
외치다 보니..........

으잉!!!!!!!!!!!!!! 이럴수가...............................
너구리 굴에도 태양이 뜬다아아아아아아!!!!!!!

오늘에야 알았다!!!

스폰지에서도 안 가르쳐주고...... 동물의 왕국에서도 모르는...........

너구리굴에도 태양이 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굴 일출 관광 코스로 배낭여행을.................... 떠나자!!!!!


아직 술이 덜깬 맹구가...................... 띠디리디띠~~~~~

8 Comments
팟타야너구리 2008.07.06 18:46  
  너구리 기존 닉넴  앞으로 쓰고싶은 아이디 마이클
마이클 빌라라고 해주세요 ㅋㅋ
어제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ㄳㄳ 샬룻 꺄뮤 꾸벅~ ㄳㄳ
[01]
잠신 2008.07.06 19:11  
  ㅋㅋㅋㅋ 딴즈님은 무사태평을 버리고 딴 여자와 데이트하러 먼저 가버리고...
아놔~~~ 도망자 세박자는 애인과 내가오기전에  도망가고...............
아놔~~~~~  [01]
JASON` 2008.07.06 21:14  
  세박자님은 자제분들과
왔었답니다.
방장님과 잠신님 덕분에
로얄살루뜨, 까뮤를 대할 수 있었네요.[01]
young588 2008.07.06 21:59  
  제이슨'형님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맹구 형님 어제 잘들어가셨어요...ㅎㅎㅎ
저는 차에서 자느라....정신 없었습니다.[01]
김우영 2008.07.06 22:26  
  어제 잘들 들어갔셨나요?? 아..놔~~~~ 하루종일 운기조식했습니다.
띠리리 띠리리~~~!!![01]
차꽃 2008.07.06 23:29  
  성품 좋으신 어르신들과 즐거웟습니다~~~ 특히 한쌍의 바퀴벌레  JASON님과 영춘님의 재미난 만담.....ㅋㅋㅋ [01]
이 미나 2008.07.07 09:31  
  로열 쌀루트..까뮈..그 좋은 술..마다하고..
쌩쏨이..더..조아..
난..싸구려 인생인가벼~ -_-;;[09]
철수 2008.07.07 20:04  
  헐 전 그날 5시에나 눈을 떳는데 약먹고 운동해도 체력이 이모양이니....[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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