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박3일...번개 ... 맛배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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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박3일...번개 ... 맛배기^^ 2부

로이킴 28 643

눈을 뜨니... 네시... 아 피곤해 쫌 더자야징...
다섯시쯤 일라가... 쫌 씻구... 사랑하는사람들이 있는 해운대로 고고싱~!
토요일이라 그런지 길 막혀주시고...ㅠㅠ;;;
해운대도착해서 전화했뜨니..';;;; "재송동으로 오세요" ..."넵"
재송동 농협과 새마을금고 사이 내리막길로 25M쯤 내려가면
신세계 횟집이라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참가자미회를~~~
캬아~~~ 쥑인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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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들이나 자세한 설명은... 패쑤.. 허접한똑딱이로는 쫌...
위에 보이는 필립보네리님께서 잘올려주시리라 믿쑵니다~

사진에 젓가락 들고 계시는.. 쩡이님 보이네요~ 방가~ 오랜만임다^)^
고 옆에 첨 뵙는 마-왕님 옆모습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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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님과 그친구분인 빵님(뒷모습)
역시 깡님의 표정은 단연 돋보이십니다.잊기힘들어요~흠흠 벌써 보고싶네예


제가 낮에 운기조식하는 중에도 해운대 근처에서 낀아라이를 하셨더군요.
대단해요~

재송동에서 참가지회를 맛있게 먹고 근처 수영동으로 내려와서
양곱창! 을 또 먹꼬.. (역시 낀아라이)

그리고... 해운대 한국콘도 605호... 이 곳에서 운기조식파는 쫌 쉬고
저랑 여태광님 태백님 필립보네리님 은 약간의 쏘주 맥주와 동래파전을
사와서 숙소에서 먹었네요.(숙소에 와보니 몇몇분들 안주무시고 동참^^)
여섯시쯤 잠이 든 거 같은데 저와 마늘님이 최후 생존자였습니다.
콘도 내의 풍경들을 올리겠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만...
좋은 쪽으로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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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1






........




.........


아~ 함  ;;; 저도 눈 좀 붙이고 눈을 뜨니 따뜻한 부산의 봄날이   놀 자 고 재촉
하더군요;;; 다들 눈꼽만 떼고 나왔습니다.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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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의..그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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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꽤 맑아진 거 같네예~ 해운대 많이들 놀러오이소~~~

그 후 서면으로 이동... 방장님과 저는 돼지내장국밥 한그릇 ...후
꽤 넓은 오락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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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1945 를 신중하게 하시는... 두 분 ^^

서면의 유명하다는 밀면집에서 만두랑 밀면으로 해장(맵기만하고 맛을 별루;)

그리고  그 근처의 찜질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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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입구에 있던 멋진 그림이네요^^

찜질방에서 저는 처음으로 접해본 침묵007 등짝맞기;;;
충격 심합니다;;;;

찜질방에 나와선 서면 오무토 앞집인 냉채족발
어제묵은 냉채보다 훨씬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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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약간 시간에 쫒기며 먹었던 오색오징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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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른데도 다들 맛있게 잡수시더군요. 저 또한...
역시 낀아라이~~ ㅋㅋ

기차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서로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을 기약하며...  그리 너무나도 짧았던 2박 3일의 부산번개는 ...end...

멀리 부산까지 찾아와주신 모든 분과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봅니다.  번개 후유증이 오래가지 싶습니다.
보고싶을꺼고 그리울꺼 같네요...ㅠㅠㅠㅠㅠㅠ 졸리네요 ...(자야지~ZZzzz)

낀아라이~사랑합니다 ♡~~~



28 Comments
자니썬 2009.04.06 00:10  
1번째 사진

 문자님은 기분좋게 경청 하는것 같고,
 필리보네리님은 진진한 모ㅡ 드로,,,,,음,,,
  그리고 쩡이님 음,,,    ~    이쁘~ 시네요...

2번째 사진
   
  역시 깡 입니다요.....
        와.......... !
                      강순이님  표정과 표현력이 너무나 뛰어나세요...{진짜달인}
                            ,,,조연으로는 {빵님이 오셔군요..ㅋ,}

3번째 사진

                  왜 그럴까 ???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재 사진

                  아니~~~~~이럴수가ㅏㅏ ?..ㅋ,,

5번째 사진

          저는 마네킹 하고ㅗㅗㅗㅗ
                      자는줄 알았네..ㅋ,,

6번째 사진

    음,,,,,,,,{할말이 없어서ㅠㅠㅠ..}

7번째 사진
                      좋은데요....

8번째,9번째 사진

    방장님과 필리보네리님
                              zzz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진한 모습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ㅋ,,

10번째 사진

                  와.............................................................................................!!!!!

11,12,13번째 사진
               
                배고 파요....로이킴님  ㅠㅠㅠ..
                                                              2
         
          잘 봤읍니다.. ㅡ 감사 합니다.....
김우영 2009.04.06 00:19  
오해에 소지가 있어서 사진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ㅎㅎㅎ
김우영 2009.04.06 00:20  
아놔.. 참가자미...ㅠ.ㅠ
블루파라다이스 2009.04.06 01:35  
참가자미회... 맛있겠어요...

숙소풍경도.. 웃깁니다~!!^^
쩡이^^ 2009.04.06 08:10  
저 가고 나서도 많은걸 함께 하셨군요..ㅠㅠ
아놔~~난 친구들이랑 해운대 또 갔을 뿐이고..ㅠㅠ
맛없는 닭갈비 먹었을 뿐이고..ㅠㅠ

근데 로이킴 오빠 내사진 이상하게 찍는거 취미신가봐..ㅠㅠ
난 몰라요!!!
태백이 2009.04.06 13:54  
쩡이님 가시고~~  완벽한 피부, 완벽한 메이컵관리까정 
횐님모두들  감탄을 했다는거 아실까나??부럽부럽~~
우린....찜질방에서 알아볼수 없는 맨얼굴 공개 했을 뿐이고.....
JASON` 2009.04.06 08:35  
많이들 즐건 시간 보냈군요.
로이킴님의 맛배기 사진(?)만으로도
상상이 갑니다.
정말 부산 가고 싶네요.
특히 냉채족발...
타완 2009.04.06 10:12  
흠..모자이크된 남녀사진... 너무 궁금해서... 뚫어져라 쳐다보니...
순간 모자이크가 걷히면서... 얼굴이 보여지는군요....
확 불어??????? ㅋㅋㅋㅋㅋ
태백이 2009.04.06 13:57  
누굽니까? 타완님 궁금하시게.....
깡순이 2009.04.06 10:16  
깡순아....너 그러지 말랬잖아....
제발 조신하게 살라고 그렇게 일렀건만....ㅋㅋ. ^ ^

즐거웠습니다.....
다들 그렇게 가버리시고....아쉬웠어요...
어쩔수 없잖아..하며 내 마음을 달래보지만,
할일없는 백수는 그저 아쉬울 따름이죠..... ^^

가지말라니까!!!!!!!!!!
김우영 2009.04.06 10:21  
깡순님.. 보고싶다와요...ㅎㅎ
문자 2009.04.06 10:26  
한동안 저 사진이 낀아라이의 화두가 될듯 싶습니다.
펫부리 300밧이 약해지는군요.\

필립!!!
이번 주말에 과일 바구니 사들고 의령에 함 다녀와.
롯데리아 햄버거도 사들고
태백이 2009.04.06 13:08  
문자님 뭐 그런식으로 책임을 회피하실라고.....ㅋㅋㅋㅋ
의령에 과일 많고 햄버거 끊었습니다~~ㅋㅋ
쩡이^^ 2009.04.06 15:45  
언니!
도대체 둘중 어느분이 의령방문 하셔야 할까요??ㅋㅋㅋ
태백이 2009.04.08 13:04  
둘다 오면 나야 대박이지만..... 둘다 거부를 하시니.....
내가 올라가지뭐~ㅋㅋㅋㅋㅋㅋㅋ
깡순이 2009.04.06 10:28  
그니까....가지마시라니까...
깡순이 2009.04.06 10:36  
필립...제발 와줘요....
맘 먹었을때 그냥 치릅시다....
제가 도와드릴께요..
저 .....절때 햄버거 땡겨서 그러는거 아닌거 아시죠? ^ ^
김우영 2009.04.06 10:49  
간판사진 바꿀까나..ㅎㅎㅎ
필립보네리 2009.04.06 12:42  
아놔~~~
게임에 몰두하고있는 사진... 미치겠다.ㅡ..ㅡ''
김카피 2009.04.07 14:19  
손 어떻게 된거예요?
해명 부탁드려요 ㅋㅋ
필립보네리 2009.04.07 14:25  
자다가 손이 시려워서요. ㅜ ㅜ
박현명 2009.04.08 00:13  
BB네리~~~~~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kss 2009.04.06 12:48  
냉채족발은 중앙동 부산족발이 가장 유명해요 .. 그앞 여의도 족발도 ..ㅋㅋ
먹고 싶네요 ~~
태백이 2009.04.06 13:09  
ㅋㅋㅋ 첫날은 부산족발에서 둘짼날은 서면에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공경 2009.04.06 14:12  
그래도 나름 부산사람인데 ㅋㅋ부산족발 안갔겠습니까~크크크...
.
다음번 기회에 오셔서 한번 가시죠~ㅋ
마늘이 2009.04.06 14:52  
사진보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ㅜㅜ
참가자미회, 곱창, 파전.....ㅜㅜ
끝까지 저와 함께 버텨주신 로이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빠덕분에 즐거웠어요~~~^^(공경이도 고맙고...^^)
다른 횐님들은 주무실려고 부산가셨나요....ㅡㅡ+
공경 2009.04.06 15:33  
항상 1박이상의 모임에선...잘려고 오셨나요~ 투덜대는 우리 마늘이누나~ㅋ
마늘이 2009.04.06 18:10  
부산꺼정 왔는데 자버리면 아쉽잖아...ㅡ,.ㅡ
잘 시간이 어딨어...먹고 마시기에도 바쁘구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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