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기전에 아버지 컴퓨터 고쳐드리다가...
유영
11
492
2009.03.24 18:45
아.. 뭐가 잘못된건지 윈도우 깔구 부팅하면 뻗고 부팅하면 뻗고....
그래서 그냥...
집어던져버리고 새걸로 사왔어요... -_-;;
진짜로 마당에 던져버렸다는.. 욱해서.. ㅎㅎㅎㅎㅎㅎㅎ
10년된 컴퓨터의 최후는 마당에서...
고철장사 아저씨가 올때까지... 훗...
거실 티비에 연결해놓고 무선키보드랑 마우스 연결하니까
아버지가 보시더니.. 흐뭇한 표정으로....
야 그냥 떼서 방에다 놔.. 복잡해...
라시네요... -_-;;;;
그나저나.. 요새 자꾸 까칠해져서 큰일이네요.. ㅠ.ㅠ
태국가서 시비 안붙게 기도해주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