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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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오랜만에...

JASON` 11 514
번개가 있었네요.
스리랑카박님 주최, 시로꼬에서의 번개.
방장님, 원조뿜뿌이님, 스리랑카박님, 능소화님
박차장님, 산마로님, 윤과장(매반)님, 그리고 저
총 8명이 공식 번개를 하긴 정말 오랜만이었죠.

뿜님이 준비하신 가리비, 새조개를 비롯한 어패류에
스리랑카박님의 오징어가 들어간 부침개에
방장님이 잔뜩 준비해와서 직접 요리한 갈비탕
한상 차려 술 한잔들 했답니다.
치즈가 가미된 부침개까지 다양한 음식을 대할 수 있어
낀아라이 모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죠.

좀 있으면 방장님의 어제 찍은 사진을 곁들인
후기가 올려질 겁니다.
오랜만의 후기 즐기시길...

어제 스리랑카박님이 공언한 바...
요즈음 게시판의 낮은 참여도를 쇄신하고자
다양한 상품이 걸린 퀴즈게임을 연이어 진행한답니다.
매일 매일 게시판에 수시로 들리심이
좋을 것 같네요.

여러 횐님들,
게시판에서나 모임에서 자주들 뵙자고요.
11 Comments
마늘이 2009.07.18 11:12  
오랜만에 번개가 있었네요~~^^
요즘 충청, 전남, 경남 등지로 출장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게시판 들어와도 눈팅만 하고 나가네요...ㅠㅠ
8월초가 지나면 좀 나아질런지...
8월초 네팔 다녀오면 당분간 출장갈 일 없을듯 하니, 모임에 활발히 참여하겠습니다~~^^
우주는 2009.07.18 12:48  
아~ 어제 뿜행님 시로코에서 모임이 있었군요.. 진작 알았다면 좋았으련만.. ㅠ.ㅠ
참석 못해서 아쉽습니다.. 모임있을때 저도 좀 불러주세요.. 열심히 달려갑니다~~
필리핀 2009.07.18 13:20  
헐~ 비오는 날 어패류라니...
식중독 걸린 사람 없나여??? ㅋㅋ
JASON` 2009.07.18 13:26  
푹~~~
삶아서 괜찮았답니다.
맛도 좋았구요.
문자 2009.07.18 17:36  
아까비!
어젠 하루 종일 외근에 상가집까지 가는 통에 태사랑에 들어올 시간이없었는데..
담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태백이 2009.07.18 22:05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는지요~~~??
전 파주인데......
못가는 심정....ㅠ,.ㅠ
필리핀 2009.07.19 03:11  
헐~ 태백이님...
파주면 코 앞인데...
연락주셔요~~~
식사라도 대접하게... ^^
박현명 2009.07.19 13:32  
담날 남은 갈비탕으로 해장 지대로 했습니다......ㅋㅋㅋ

뿜형님 일나갔다 와서는 갈비탕 어디 갔냐고 찾으시는데.....ㅡ.,ㅜ;;

지금 신대방 매장 지키며 열심히 떡볶이 팔고 있습니다...ㅋㅋ
Misha 2009.07.19 21:44  
미리 봤으면 갔을텐데,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자니썬 2009.07.30 00:25  
좋은 시간들 보내셔군요...
타마미 2009.08.19 00:52  
언제 번개를 했더라...까마득 하네여..
가을엔 꼬옥 참석 하겠습니다..
씨로코 딱 기다리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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