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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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인데......

태백이 47 513

봄이면 이런 꽃들이 활짝~~
옆동네 진해는 곧 군항제도 한다고 하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주고........

날씨도 따뜻하고 햇살도 적당하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날인데.......


이런날.......
아.......................
근데...................
전 왜 더 우울하죠~~~~
종합영양제도 한알 먹었는데....................

47 Comments
타완 2009.03.17 14:41  
사람이 그리운가 보네요.....
올라오삼... 이슬이 반겨주지 않을까요?
태백이 2009.03.17 17:56  
타완님이 뭘 아신다니깐요.....ㅋㅋㅋㅋ
저도 12번은 더올라가고 싶은데........아~~ 이슬이......
박현명 2009.03.19 00:05  
난 12번도 더 내려가고 싶은데........아~~씨원이......
공경 2009.03.17 14:49  
힘내요~
우울할수록...바람도 쐬고 .웃고 .행복해하고.. 그래야...
상쾌하게 보낼수있으니까...
태백이 2009.03.17 18:01  
힘은 많은데......ㅋㅋㅋㅋ
괜찮아요~~  기쁨조.......ㅋㅋㅋㅋ 말만으로도 감사~~
지타 2009.03.17 15:06  
점심시간에 나가보니 오늘 날씨가 정말... 화사합니다.
2009년 최고의 기온이라는데요~
가까운 산에라도 올라가야하는데... 주말이면 늘 뭐하지 뭘할까 하다가
집에서만 뒹굴대는 저로서도 뭐라 해드릴 말이 없네요~
부디 이번주말엔 봄날을 맘껏 만끽하시고 기분전환하시길 바랄께요!
태백이 2009.03.17 18:03  
그렇죠.....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볕째려 못나가서 그런가봐요.....
지타님도 댁에서 뒹굴대지 마시고~~
이번주말에는 숙제 삼아 봄날 만끽해보이시더~~~ㅋㅋ
감사해요~~~ ^^
무사태평 2009.03.17 15:15  
위에 노란꽃이 태백님 얼굴일쎄 ... 카카카
태백이 2009.03.17 18:11  
무사태평님~~~ 오랜만이에요~~~ ^0^
아니...  제가 개나리 만큼 깜찍한가요....??ㅋㅋㅋㅋㅋ
아니면 누렇게 뜯따는 말씀??ㅋㅋㅋ
필립보네리 2009.03.17 18:29  
이런.. 개놔리같이 끔찍한 칭구같으니라고... ㅋㅋㅋ
김우영 2009.03.17 19:10  
이런.. 개구리같이 끔찍한 칭구같으니라고... ㅋㅋㅋ
박현명 2009.03.19 00:07  
이런..개다리같이 끔찍한 칭구 같으니라고...ㅋㅋㅋ
태백이 2009.03.19 14:02  
개놔리 개구리 개다리 삼종셋~~~ㅋㅋ
JASON` 2009.03.17 18:20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나면 그런가 봅니다.
난 아직...  ㅋ

남녘 땅 여기저기
봄나들이 하기엔
딱!! 일텐데...
태백이 2009.03.17 18:45  
난아직......??ㅋㅋㅋ
오세요~~~~ 제이슨님 보고 싶어요~~~ㅇ
필립보네리 2009.03.17 18:26  
한두해 겪는일도 아니면서 세삼스럽게 왜그래???
그나저나 군항제 가고싶다.~~~
태백이 2009.03.17 18:48  
봄날 맞으신 네리님께서는 칭구가 왜 우울한지 물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매해마다 우울하면 안되지~~ㅋㅋㅋ

군항제..... 사람들이 넘쳐나니깐....
차라리 벚꽃보고 싶으면 창원대로를 질주하면 최곤데....
선본분이랑 데이트하러 오세요~~~
필립보네리 2009.03.17 19:18  
데이트하러 와~ 그렇게 말해서 내려가면
파카입혀놓고 두둘겨 패려는거 누가 모를지알고... 흥흥흥
태백이 2009.03.18 12:35  
내가 아무리 그래도 여친이랑 데디또하러 온 칭구를  파카를 입히겠냐......ㅋㅋㅋ
나의 모토는 배려와 관대......ㅋㅋㅋㅋ 알면서.....ㅋㅋ
박현명 2009.03.19 00:10  
음...........파카 입힐것 같은데...........아~마~도~~
스리랑카박 2009.03.17 18:38  
방장님 제주도 M/T 한번 합시다....
시로코에서 술먹으면선 아주 좋은듯한 의견들이었는데....
태백이 2009.03.17 18:50  
낀아라이와 함께라면 고고싱~~~~~ㅋㅋ
스리랑카박 2009.03.17 18:56  
원조뿜뿌이님 의견이 항공사 마일리지로는 국내 항공권
쓰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찬성 1
마늘이 2009.03.17 23:11  
원조뿜뿌이님 의견이 항공사 마일리지로는 국내 항공권
쓰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찬성 2
세박자 2009.03.17 19:43  
흠... 그럴땐 벙개가 약이죠... ㅡ..ㅡ''
박현명 2009.03.19 00:11  
흠...그럴땐 멍게에 씨원이 약이죠...ㅡ.,ㅜ;;
자니썬 2009.03.17 20:30  
종합 영양제를 드셔는데도 효과가 없군요...

 음,,, 그러면 심장에 좋은 영양제를 한번드셔 보세요..

                                                                    만약에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ㅠㅠㅠ..음,,, 그러니깐,,,

 오늘 밖에서 근무 하고 사무실 들어오니 엄청 더웠던 것 같아요...

                                                    봄이 왓구나 란 생각을 했어요...{내가 왜/ 엉뚱한 애길 하지..^.^?ㅜㅜ..}

음,,,,,,,,,,,,,,

태백이님 마음에 봄 바람이 불고 잇는것 같아요...

                                                  지금 태백이님 마음이 춘 심이네요...

    춘풍이를 만나면 될것 같아요..

적당히 이슬이를 드시고 ...,음,,,,그 다음에는 ㅡ

      에잇! 간단하게 애기 할께요...


제일 좋은 건  이슬가함께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요...

        웬만하면 마음에 드는 남자를,,,,ㅡ,,,
태백이 2009.03.18 12:32  
약은 지금도 배불리 먹고 있어서...
도움이 안되고 마지막에 말씀하신.......이슬과 함께하는 남자~!!!
특히 웬만하면 마음에 드는남자~!!!  아~~앙 좋습니다~~~

그런데...... 웬만하게 마음에 드는남자는 모두들 짝이 있던디요.....ㅋㅋㅋㅋㅋㅋ
박현명 2009.03.19 00:12  
잉~~~~또 내 생각 하는구나.............ㅋㅋㅋㅋ
태백이 2009.03.19 14:02  
칭구야~~쉿!!!
김카피 2009.03.17 21:09  
태백이님 스탈 아닌 김카피입니다...
우울해 하지 마여... 딸꾹...
나 괴롭히고 때리던거 떠올려봐요... 꺽...
좀 나아질꺼요...
김우영 2009.03.17 21:24  
카피님.. 술드셨쎄요???
태백이 2009.03.18 12:33  
카피님 지금 술주정이에요??
카피님이 옆에서 말안듣고 징징댄거 생각하니깐.....
더 열불나는데......아놔~~~~
마늘이 2009.03.17 21:28  
언니...나도 어제부터 캐우울한데...ㅡ,.ㅡ
4월에 부산가면 꽃구경하러 가요~~
이쁜 샬랄라 치마 입고~~~^^
태백이 2009.03.18 12:43  
오~~~~샬랄라 치마~~~~~좋아~~~
부산에 바람 많이 불어와~~~~ 더 좋아~~~~ㅋㅋㅋ
박현명 2009.03.19 00:13  
그럼~~~~좋은거야.........????
태백이 2009.03.19 14:03  
그건 봐야~알지......ㅋㅋㅋㅋㅋ
김우영 2009.03.18 01:20  
음.. 배에.. 꽃문신하고..

꽃구경 가야겠네..

귀에는 해바라기하고...
태백이 2009.03.18 13:33  
방장님~~~그러시면 꽃가마 준비해야하는건가요??ㅋㅋ
쩡이^^ 2009.03.18 08:07  
ㅠㅠㅠㅠ
꽃구경...이젠 나하고 상관없는 얘기..ㅠㅠ
혼자 군항제 가는건 좀 청승맞겠죠??ㅋㅋ
옆자리 동료 29인데 5월에 결혼한다는 소식 전하고..ㅋㅋ
아놔~~난 도대체 멀한거죠??ㅜㅜ
JASON` 2009.03.18 08:26  
쩡이님은 꽃구경가면
아니되옵니다.
꽃들이 기가 죽을거예요...
음냐리...

인연은 분명히 있읍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모를 뿐.
태백이 2009.03.18 13:38  
믿습니다~~~!!!!!
산마로 2009.03.18 14:36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킬킬킬...
박현명 2009.03.19 00:16  
믿는 자에게 남친이 있나니~~쿨럭~~
마늘이 2009.03.19 01:44  
아무리 믿어도 남친 없던데....ㅡ,.ㅡ
김우영 2009.03.19 09:50  
믿는 자에게 쌀국수가 있나니~~ㅋㅋ~~
태백이 2009.03.19 14:08  
오~~ 방장님 빙고~!
쌀국수~!!! 쌀국수~!!! 쌀국수~!!!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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