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질러 놓고 가셨으니 댓글도 확인하라 생각하고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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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사건이 무슨일인지 어떠한 일때문에 이런식으로 까지
오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저희는 인격체로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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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아무리 화가 나고 자기에게 불합리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나
언쟁이 있을때에는 상대방에서 존칭과 존대를 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진실성있게 주장 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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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님께서 지금껏 행하셨던 댓글과 글들중에 상대에 대한 존칭과
존대어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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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서도 우리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처럼, 어릴적부터 인성에 대한
교육을 하는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공교육에서도 기타 다른 나라와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 엄청난 교육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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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삼계탕님께서 쓰신 글은 대한민국 거의 모든 국민이 고등교육까지 받았다고
문맹율이 제로에 가깝다고 주장하는 한국인 으로 아니 더 나아가 세계인으로 부터도
나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았다. 라는 것을 본인께서 직접 말해주시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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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연배가 높다한들 . 언쟁중이신 분과 연이 깊다고 한들
상대방에게 존칭과 존대어 사용은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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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님께서 공언하신대로 소모임 탈퇴를 하셨다고 하셨으니
가입을 하셨던 하지 않으셨던
다시는 마주치지 않고 싶습니다. 어디서 마주친들. 어디서 삼계탕님께서
또 다른 분쟁을 야기하더라도,
다음번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 을 잃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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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금요일입니다.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