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방장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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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방금 방장님을...

카야 8 516
매일 눈팅만하는 사람입니다..
방근 논현동 경복아파트.. 제 일터이기도합니다..2층에서 내려다보니 어디서
많이본 사람이.. 탤런트인가?모델인가?? 아닌데... 왜이리 눈에익지...
한참을 생각해보니...ㅡㅡ;; 여기 방장님인  우영님..인듯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배가 덜나오셔서.. 긴가민가 ???  아마도 맞을듯..
양복을 입고계셔서 더 한번에 못알아본듯합니다..
순간 나도모르게  하이 뽐뿌이...라고 뛰쳐나갈뻔했습니다..
하여튼 아주 아주 반가왔습니다. 저혼자였지만... ^^
8 Comments
김우영 2008.12.17 16:27  
하하하하... 저를 보셨네요..

아까 여권을 새로 만들기 위해.. 잠깐 경복아파트 상가 1층에서 사진촬영을 했거든요

그때 보셨나보네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소주라도 한잔..... ^^
카야 2008.12.17 16:47  
^^ 맞군여... 무지반가왔습니다... 그 사진집위에 스키장사하는사람입니다..  다시 마주치면 그냥 손잡고 소주한잔하자고 하겟습니다 .... 아 참  사진이 실물보다 안나오시는듯,,
실물은 아주 준~~수 하셧습니다 ^^
김우영 2008.12.17 16:55  
카야님.. 카아~~!!!

감솨합니다.~~!!!
자니썬 2008.12.17 19:35  
카 야님 ㅡ 마음 이해가 가네요....음 ~ 그렇 구나...
철수 2008.12.17 19:46  
준수라................시아준수..ㅋ ㅔ ㅋ ㅔ
하니4 2008.12.17 23:43  
정말 반가우셨겠네요.
글로만 봐도 느낌이 팍~ 느껴지는데..
용기내어 말걸구..
바로 술 한잔 제끼러 가셨어야죠..
아마
그자리에 제가 있었다면
우영님 그날이..하루 쉬는 날이 될겝니다.
국왕사모 2008.12.18 14:42  
당신은 앞으로 나쁜일 못할꼬야 주위에서 보는눈이 많거든 ㅎㅎ
김우영 2008.12.18 14:54  
ㅡ,.ㅡ;;

당신도 마찬가지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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