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말이네요~
전 요즘 너무 훈훈하다는 ㅋ

크리스마스 전 주에 아는동생이 소개팅을 해주었답니다.
원래 소개팅같은거 안하는데 너어어어어무 외로워서 나갔더랬지요.

그 분-

태국에서 해산물 수입하신답니다. 태국 자주 가신답니다.
결혼하면 와이프랑 같이 출장다니고싶답니다.
그렇습니다......
이분이었나봅니다......
저 내년에 결혼할거같아용........
아이 신나~!
결혼하면 회사때려치고 신랑따라 태국에 놀러나 다닐랍니다.
내년에는 저도 태국에서하는 정모에 참석하게될지도 ㅋㅋ
그럼 모든 분들 다 내년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맨날 눈팅해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