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번개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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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별난 번개 다 있네...

JASON` 36 1448
안녕들 하신지요.
아직 예정된 1차 번개(금주 토욜 14일)가 남아있지만,
정모에 이어 14일 번개도 못가서리,
못내 아쉽지만,
여러 횐님들이 보고 싶은지라
예정된(?)  2차 번개를 공지하렵니다.

시간 : 2월 20일 금욜 오후 7시

징소 : 홍대입구 사거리 청기와 주유소 뒷편 "동막집"
         (홍대입구 사거리 홍대방향 반대편 대로변에 있음)

연락처 : 019 - 368 - 0250  JASON

그럼 금번 토욜 번개 잘 즐기시고
못가서 아쉽거나, 갔었는데 섭섭한 분
그날 시간되시는 분
왠지 제 얼굴이 보고 싶은 분...
모두 만나봅시다.

참석 가능하신 분은 댓글 올리는 센스~~~

**** 이번 토욜 번개 이후의 번개이니, 절대 혼돈하지 마시길...
       (갠적으로 오늘만 시간이 있어서리 미리 올립니다.)
36 Comments
후니니 2009.02.12 13:57  
와 1등이다!
자손님께서 번개를 치셨네요...음 지난 보임때 안보셔서 서운했는데.....
얼굴뵈러 갑니다.
기다리삼.
타완 2009.02.13 11:11  
지부장님이 가신다 하니...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아무래도 기간이 많이 남아서 신청자가 없는거 같아...일찌감치 댓글올립니다.
푸미폰아둔라텟 2009.02.15 12:33  
이눔이..딱걸렸따..터완
타완 2009.02.18 09:50  
지부장님... 번개때 뵈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가더라도 늦게 갈거 같습니다. 일단 불참으로 변경하겠습니다. 즐건 시간되세요^^
JASON님....죄송합니다. 동막골 꼭 가보고 싶었는데..담에 뵙겠습니다.
세박자 2009.02.12 14:39  
저는... 부산에 다녀와야 되서리... 패스........
많이 드십시오... ^ ^
털없는늑대 2009.02.12 16:15  
'동막집' 여기 해장국 정말 죽입니다.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에 선지도 좋고...
근처 일때문에 가면 점심해결하는 장소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고 갑니다만 아는 집이라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끄적이고 갑니다.
김우영 2009.02.12 17:53  
음.. 학원이 금요일 밤 9시30분에 끝나니..

끝나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재석아빠 2009.02.12 18:52  
흠 해장국집이라....

많이 땡기네요~~
털없는늑대 2009.02.13 11:17  
여기 해장국만 아니라 김치찌개도 예술입니다.
묵은지? 김치에 돼지고기도 두툼하고 얼큰하고 하여간 좋습니다(적어도 본인에게는...)

해장국,김치찌개는 점심메뉴?라 오후 4시까진가 밖에 안할겁니다.
이후엔 고기집으로 변신합니다.
엄연한 고기집이니 고기도 괜찮더군요... 바로 직접 썰어서 써빙하고...

낀 아라이 회원가입 망설이고 있는 놈입니다.
JASON`님 번개 글인데 엄한놈이 주접떨고 있습니다(죄송합니다)
JASON` 2009.02.13 22:38  
무슨 말씀을요...
오히려 고마울 뿐 입니다.
동막집을  잘 알고 계시군요.
망설이지 마시고 가입내지는
번개 당일에 한번 오시죠.
시간 한번 내 보시길 바랍니다.
가입은 물론 환영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털없는늑대 2009.02.15 12:22  
제가 생긴거와 달리 낯가림을 좀 하는 편입니다 소심기도 조금 있구요. (,,) (``) ('')
앞면트고 필?받으면 새벽에 술먹자고 전화하는 진상짓도 합니다...


엄한놈이 주접떨고 있었는데 핀잔주지 않고 아무튼 고맙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꾸벅) ㅎㅎ~
재석아빠 2009.02.12 18:53  
김부장....

담에 방콕 올때...국물 따로...건더기 ,,...양념 다대기 다로따로 얼려서 가져오면 조켔당
김우영 2009.02.13 01:10  
넵.. 사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
털없는늑대 2009.02.13 11:22  
재석아빠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 5월말경 멀쩡하던 귀국표가 취소돼 황당해 하며 공항가서
뭐 좀 알아봐야 겠다고 하던 사람입니다(굳이 공항까지 갈 필요는 없었지만...)

이번 5월에 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풀려 방콕에서 멍때리기하다가 배꼽시계 울리면 밥먹으로 가겠습니다.
수고하시구요... ^^:
JASON` 2009.02.12 20:56  
아빠~~~
잘 지내시죠?
건강 조심하시고,
늘 성업하시길 바랍니다.
오드리 햅반 2009.02.18 10:59  
제이슨님, 재석아빠님..잘지내시죠?
얼굴 안뵌지가..ㅋㅋ
건강하시구요...저도 5월에 보름 들어갑니다..ㅎㅎㅎ
그때 뵈어요~~^^
털없는늑대 2009.02.18 15:07  
5월에 가시나보네요.
혹시 카오산이나 람부뜨리 어느 한적한 곳에서 더위먹은 태국 개마냥 혼자 늘어져 있는 콘까올리 보시면 구조 부탁합니다. ㅋㅋ...
필립보네리 2009.02.14 00:14  
어딘지 아는데 평일이라 쩝~

상황봐서 번쩍하고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홍대... 10여년전에 다리 좀 떨던 곳인데.....
angus 2009.02.15 11:19  
조금 늦더라도 2차에는 합류 할수 있을듯..... 뵙겠습니다.
타마미 2009.02.16 17:17  
안녕하세요 ^^태백이동상 타마미입니다..이번번개때 가도되나여...
넘 잼났어요....모두들 개그맨인줄 알았어요...ㅋㅋㅋ
글고 완죤 스피드 소주마시기....
김우영 2009.02.16 17:29  
음.. 타마미님....

운기조식파 수장...  제길슨형님(제이슨형님)에

운기조식만 조심하시면...  재미난 번개가 될듯 하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원조뿜부이 2009.02.16 18:52  
참석합니다~~ 잼난모임이 될듯합니다용~~~호호호
제이슨형님두 오랜만에 술자리하는듯한데~~ㅋㅋㅋ
JASON` 2009.02.16 22:41  
오늘부터 잠만 잡니다.
운기조식을 피하기 위해...  ㅋ
낀아라이 횐님이라면 물론 환영이지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산마로 2009.02.17 00:33  
저도 참석합니다. 운기조식을 미리 해두시는 제길슨 큰성님이 무섭긴 합니다만...
철수 2009.02.17 15:13  
저는 홍대랑은 인연이 아닌듯합니다...제길슨.....ㅋㅋ 홍대 한번도 안가봤는데..ㅋ ㅔ

큰 행님 뵈러 가야하는데...... 지방 내려갈 시간이라 ㅋ ㅔㅋ ㅔㅋ ㅔ

큰행님 댕겨 와서 뵙겠습니당...^^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김우영 2009.02.18 09:59  
아놔....

토요일에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등산을 가야 할듯 합니다..

그것도 그것이고.. 금요일에 전직장OB모임도 있는데...

금요일에 학원도 가야하고..

아~~ 몸이 3개라면 을매나 좋노...
오드리 햅반 2009.02.18 11:00  
즐건 벙개와 생파 자리가 되세요~~
문자 2009.02.18 18:52  
북가좌동 병원입니다.
교통사고로 어제 입원했는데 갈수 있으면 상황봐서 전화 드리고 가도록하겠습니다.
김카피 2009.02.18 19:11  
허걱... 많이 다치신건 아닌지
쾌유를 빕니다...
타완 2009.02.18 23:16  
이런... 별일 아니셔야 할텐데요...
저도 지난 12/24일에 교통사고 나서.. 계속 치료중인데...
얼른 쾌차하시길...
김우영 2009.02.19 10:19  
헉...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폭탄주의 달인 문자님이 아프시면 아니되옵니다...
JASON` 2009.02.19 13:14  
문자님,
얼마나 다치셨는지...
후유증의 염려 없도록
완치 바랍니다.
문자 2009.02.19 14:12  
ㅎㅎㅎ
요양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라나요?^^
차량 파손 정도에 비하여 부상 정도는 경미 합니다.
근 10년 만에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고 몸짱(?)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건실한 몸으로 하루 열씸히 달려보죠.
타완 2009.02.19 15:26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차량이 엄청 파손되었는데 다친곳이 하나도 없었죠...
그러나..
정밀검사 해보니...여기저기.. 고장이 났더군요.
잘 쉬시고 검사 잘 받으세요^^
유쾌한씨 2009.02.20 10:01  
저, 잠시만 들려도 될까요?
JASON` 2009.02.20 13:13  
유쾌한씨님,
물론 입니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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