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창포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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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창포 조개구이~~~

김우영 10 1875


갑자기 무창포 조개구이 사진이 몇장있어서

그중에 한장 올립니다.

무창포는 다 아시죠???

서해안고속도로로 가다가 무창포IC로 빠져서 무창포로 들어가시면

조개구이집이 많다는거...

그리고 때마다.. 물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무창포 조개구이중에서도 특히 가리비가 정말 맛있는뎅...

10 Comments
필리핀 2008.05.28 14:51  
  무창포... 내가 아는 분이 여기 별장도 있고...
그 별장 지하에 복분자 창고가 있다는...
그 창고에 복분자가 아마 수천병 있을껄???
자난번에 가서 수십병 아작 내고 왔는데... ㅎㅎ[02]
던힐만 피쥐 2008.05.28 14:59  
  제가 알기로는 복분자는 총각들이 마시면 안된다는 그복분자 맞죠....쿠쿠[01]
요술왕자 2008.05.28 15:42  
  태국에서 먹던거에 비해 싱싱해 보여요.... 한국에서는 먹어본 기억이 가물... ㅠㅠ[01]
Cranberry 2008.05.28 16:00  
  무창포..충남 서천근방이죠?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서 수련회 갔던곳..
해변가에 소나무숲이 생각나네요.
조개들이 정말 싱싱해 보여요~~[01]
유영 2008.05.28 17:58  
  근데 가리비는 동해에서 잡히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고유가로 인해서 무창포는 멀고.. 오이도에서 조개구이번개라두 한번..
무한리필 해준다던데... ㅡ.ㅜ[01]
박현명 2008.05.28 18:36  
  무창포 가리비 먹은지가 언제인지.......
소주가 술술 들어 가는 최고의 안주로 손색이 없지요.......^^&
필리핀 형님 부럽삼.......복분자술을 수십병이나 아작 내시고....
유영님 찬바람 부는 가을쯤에 함 오이도 조개구이 먹으러 가요........^^&[09]
JASON` 2008.05.28 19:16  
  중학생때 친 형님 친구분들과 같이 갔었던....
첫 텐트생활을 한 곳이라 늘 기억하는 곳이지만,
또 다른 이유는....
수영하기 힘든 곳 입니다.
바닥에 따개비가 많은 지라 발바닥 상처는
감수해야 하는 곳 입니다.
하기사 요즘 아쿠아 슈즈가 있으니 뭐~~~[01]
푸켓알라뷰 2008.05.28 21:40  
  헐~복분자..오토바이투어나가면 회원분이 집에서 담근거라며 글라스한잔식 돌려 마시면 덜덜 떨리던 몸도 언제그랬냐는듯 멀쩡해지던..복분자에 위력!!저도 좋아해욧!!
해산물만 보면 미치는 저인데..가리비구이..맛나겠드아~~[06]
블루파라다이스 2008.05.29 02:47  
  군침이 도네요...아...[02]
초이[C] 2008.05.30 17:00  
  어머니 외가가 무창포여서 많이두 갔었죠.
물때만 잘 맞춰서 가면 바다두 갈라진답니다. ㅋㅋㅋ~
섬까지 멀지 않으니 함걸어 들어가보심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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