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려요
낼이 출발인데 오늘에서야 착한 울소모임 형님 한분 아침부터 몬살게 해서 MP3노래 저장하구
해이리 놀러갓다가 갈대 축제 보고 띵가 띵가
낼아침에 혹 달러 떨어질까 환전도 안하구
지금 확인하니 뱅기가 3시반이 아닌 5시반인것 알구 더 느긋해지는 떵배짱
낼 한밤중에 심심하신분 수완나폼 공항 3층 스타박스에서 커피 쏠테니 오셔요
짐을 싸다보니 느끼는건데 ...다 귀찮고 돈하고 여권 뱅기표, 카드랑 작은사진기 mp3하나면 딱이지 싶은생각이 드네요
왠 잡물건에 쓸지 않쓸지도 모르는 약품과 옷가지들.. 아 다 떤지고 싶어라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씨엡립으로
하노이에서 사파와 박하 시장을보고 훼 무이네 나짱으로돌라 호치민으로 거기서 다시 방콕
21일 LA
26일 멕시코
그후 쿠바
12월1일부터 일주일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일주일 스페인어 연수 . 국제 학생증 맹글라고 끊엇답니다 크하하
에쿠아도르 갈라파고스 볼리비아 페루로 가요
쿠즈코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어쩜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그후는 다시 일정짜야하구요
2월26일 상파울로에서 마드리드가요
그후는 저도 몰라요.
모로코 튀니지 댕겨오고 요르단 이집트를 가랑가 날따셔지면 유럽돌고
그후 아프리카
인도를 거쳐 한국을 올지 호주로 갈지도 안정햇읍니다
산다는게 그런것 아닌가여 다 정해두고 산다면 잼없자나여!
다들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