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웃긴글 20 모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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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기냥...웃긴글 20 모음 ㅋㅋㅋ

하니4 5 1095
1, 어떤 제주도 사시는분이 라디오 경품에 당첨 되셨는데...

   그게 제주도여행 당첨권  ...ㅋㅋㅋㅋ


2,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를 싸주셨는데...

   수업도중 몰래먹다가 샌님께 걸려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문댄거... ㅋㅋㅋ


3, 어느 아가씨가  

    캔모아에서 팥빙수먹으려고 빙수나오길 기다리는데 ..

    아는 오빠한테 문자 온거임......"뭐하니?"..

   "어 오빠 저 캔모아 빙수먹으려고요..."

   그랬는데 .....다시온 문자..

   "알뜰하구나....캔 모아.." ㅋㅋㅋㅋ


4,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싶어

   급히 뛰어 들어갔는데...

   아빠...탁 탁..얼굴에.... 스킨 바르고계셨음...ㅋㅋㅋ


5, 어떤분이 면접 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빠, 뭐 하세요"

  이러니까........"아빠 밖에서 기다리는데요"



6, 미술시간 ..어느학생이 흰종이를 앞뒤로
 
    꽉차게 검은색 으로만 그리길래...

   이 학생의 심리상태가 걱정되어 조심스레 물었더니..

   당당한 학생 왈...  " 김 그리는데요?.."

  화가난 선생님 ... 그 그림을 벅벅 찢어버리며 하는 말..

  "떡국에 넣어 먹어라.."  ㅋㅋㅋ


7,  전화 받을때면 : 여보세요" 대신.. 일본어로 "모시모시"..

   하는 친구...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했더니.. 한참후..

   상대편이   "태 태 ...택배데쓰..."  이러고 이따... ㅋㅋㅋㅋ


8, 미용실에 머리 다듬으러 가서 ... 갑자기 나온 말..

   "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ㅋㅋㅋ


9, 문희준 콘서트때....

   팬들 놀래켜주려고 여장해서 몰래 팬들 사이에 들어갔는데..

   앞을 가로막고 있던 ..희준에게...

  " 비켜...이 뚱땡이년아 !!!!.."  ...이랬던거  ㅋㅋㅋ


10, 어떤사람이 교통카드를 길에서

     주웠는데..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 입니다.." .. 

    순간 놀라 절룩거리며 의자에 앉은거..ㅋㅋㅋ


11, 어느 여고생..식사하고 나와 왠지 이빨에 고추가루 낀거 같아..

    썬팅잘된 차 유리에 다가가 확인하는데..

    허걱...

    갑자기 차의 유리가 내려오며 운전사 언니 하는 말..

    "안 꼈어요"....

    " 네  감사합니다.."  ....쓰발....


12, 어떤 사람이 라디오 생방중  ..문자 온건데..

    ...지금 아빠랑 택시타고 어디 가고 있는건데요...

    ......택시 운전사가 길을 잘 몰라서......

   .....지금 아빠가 대신 운전 하고 있다고.... ㅋㅋㅋ


13,  명동을 거닐고 있을때 어떤사람 다가와 길을 묻는데...

    " 학생...여기 던킨돈까스가 어디야? " ...


14, 봉사활동 가던중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 어디쯤 기고있니"  ....ㅋㅋㅋ


15,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문자를 보냈는데 "엄마 데릴러와" 를

      "임마 데릴러 와".....  뒤지게 맞았음...ㅋㅋㅋ


16,  소개받은 여자한테 " 너 심심해 "문자 날렸는데...
 
      연락이 안옴..

     에고고 알고보니  " 너 싱싱해 "...


17,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졌다는 언니의 메시지를 듣고서..

    눈물을 머금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다시... 엄마에게도 문자가 왔다...

   "할머니가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18, 우울할때 남친에게 위로받고싶어 문자를 날렸다..

    "나 오늘 또 울었어" ...근데 오타..

   < 나 오늘 똥루었어 >


19, 라디오에서 고교중퇴한 유명 가수에게...DJ 가..

    왜 고등학교를 중퇴했나요?....

    "휴..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20, 어떤분이 요양원에 봉사활동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다 씻겨드리고 힘들어서 ..

    어느 할머니 옆에 누워..잠시 눈 붙이는데...

   어느봉사대원 언니 둘이 와서

    세수 시켜준거..ㅋㅋㅋ

  
5 Comments
김우영 2010.06.29 11:27  
제주도 여행권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눈팅전문 2010.06.29 11:45  
재밌네요...퍼갈께요...
자니썬 2010.06.29 12:11  
흔히 일어날수있는 일인데도..
    생각해볼수록 재미있어여..ㅋㅋㅋㅋㅋ..
하이파이 2010.07.01 19:40  
11번 마지막에서 넘어갑니다
블루파라다이스 2010.07.13 02:31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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