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착완료, 오늘 기대만빵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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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착완료, 오늘 기대만빵임돠

하니4 13 834

7일저녁 서울 도착했습니다
지금 8일 새벽2시18분인데

아직도 완전히 시차적응이 않된관계로
잠 못이루고 이렇게 컴앞에 앉아있네여.


영하 24도 의 동토 를 다녀와서 
춥다고 느껴야할 서울의 기온이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져 다행입니다.


회원님들 그거아세요

각 나라마다 다른 냄새가 있는것..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 맡은 바깥내음이 
고향냄새라서 그런지 젤 좋고 포근하게 다가 오더군요

오늘 낮
종로에 다녀오고는 

강남모임 6시쯤 약속시간전에 미리 나와 
우리 낀아라이회원님들을 뵙도록 할께요

한정된시간 아깝지않게 한시라도 빨리뵙고 싶어서요  

건조한 찬바람에
편도선염이 걸려 목이 쉬었답니다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걱정이네여
또 소염항생제를 먹는 관계로 술을 마실수 없어 슬프지만
최대한 분위기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드로 열심히 맞춰 가겠슴돠

오늘오후 많은 횐님들 뵐맘에 기대 만빵입니다
조금있다가 봐요...

13 Comments
알럽팍치 2009.12.08 03:24  
하니4님!잘 도착하셨나봐요...^^
전 작업 마무리하고 꿈나라 가려다 잠깐 들어와 댓글 남겨요...ㅋㅋ
이따 저녁때 뵐께요...완전기대~~
♡러블리야옹♡ 2009.12.08 07:59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용.. ^^
일 때문에  참석여부를 확실히 몰라서.. 댓글을 안달았었는데..
쉬라는 계시인지 몰라도 갑자기 하는일이 꼬여버려서 예상치못한 휴가가 생겨 버렸네요 .  ㅋㅋㅋ

소염제 때문에 음주를 못하신다구요?
한국에 오시면 한국법에 따라야 합니다.. 낀아라이 분들은 몸아플때 알콜로 소독해요 ㅋㅋㅋ
저도 지금 감기몸살 때문에 목이 많이 붓고 열도 나지만.. 그냥 먹고 죽을랍니다 .
목소리 걱정마세요 제목소린 지금  허리수 언니 같아요 ㅋㅋ
김우영 2009.12.08 08:59  
무슨 당연한 이야기를.. ㅋㅋㅋㅋ
타완 2009.12.08 15:39  
야옹님..넘 웃겨요.... 아는 의사선생님도 그러시더군요 소염제 먹으면서 술마셔도 된다구... 다만 좀더 곪을 뿐이다...ㅋㅋㅋ
박현명 2009.12.08 16:07  
허리수 언냐가 좀더 나은듯 한디요.................ㅡ.,ㅜ;;
항상~~~~~~~~~~~~~~~~~~~후다닥
태백이 2009.12.08 13:26  
하니4님 도착하셨다는 소식만 들어도 제가 설레내요~ㅎㅎㅎㅎ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JASON` 2009.12.08 13:37  
오셨군요.
내린 눈만큼이나
많은 횐님들이 반기시는 군요.
근데
한국법을 따르실 수 있으리라...  ㅋ
이따 봅세~~~
앙텅 2009.12.08 13:51  
어서오세요~^^* 이따가 뵐께요~
박현명 2009.12.08 16:08  
우왕선생님.......오늘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ㅡ.,ㅜ;;
타완 2009.12.08 17:20  
오잉~~ 박X장님!!! 안오시남요?
박현명 2009.12.08 17:45  
타완님도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ㅡ.,ㅜ;;
싸이쌈 2009.12.08 22:55  
하니4님 뵙고싶었는데..

사정상 전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고..

계시는동안 좋은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
자니썬 2009.12.09 20:08  
인천에는 눈이 안 오셔는데...ㅜㅜ..
                                              ㅋ,,,
      저도 그날 기대 햇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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