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후기
문자
16
1387
2010.08.09 10:59
제가 글쓰는 솜씨가 아주 잼병입니다.
간단하게 뒷이야기를 써봅니다.
1일차
주류 : 맥주,소주
안주 : 닭강정 , 새우튀김 , 곱창
2일차
점심 : 박꼬장표 짬뽕
그림맞추기 : 타짜 김우영옹이 판돈 싹쓸이 내공을 보여주심
저녁(고기리유원지):
메뉴 : 토종닭백숙 , 감자전 , 도토리묵 그리고 소주
야식(?)
항정살,주먹고기,껍데기,소주,맥주,꿀떡주
오랜만에 게임도 했지요~
兩朴雙龍은 아니지만 여기서 兩박꼬장이 나옵니다.
펄펄나는 원조 박꼬장
좀비모드 신입(?) 박꼬장
원조뿜뿌이님께서 멋지게 쏘아주심!! (오퐈~~!멋쨍이~~)
뒷풀이 : 노래방 그리고 맥주
2박3일 합숙을 통해 먹어치운 메뉴들입니다.
첫날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주신 러브올님과 문자의 동행 일인 필립보리 그리고 뿜뿌이형님과 우영방장님 이렇게 5명이서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다들 저의 동행 일인을 저의 소개팅녀라 오해를 하시더군요.
(아..제가 차였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동행일인은 4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갖고 컴백한 필립이였습니다.
러브올님께서 맛있는 촉촉한 치즈케잌을 사와주셔서 둘째날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전 집으로 돌아가 잠시 HP 게이지 충전 후 오후에 재합류.
마늘님과 박꼬장의 합류하고 해장 박과장이 만들어준 시원한 짬뽕으로 심심한 속을 달래고 그림을 맞추는 동안 필립 보리는 좀비모드에 들어갔고 방장님께서는 화토신과 접신을 하셨는지 판돈을 싹쓸이 하시더군요.
마늘이의 어눌한 밑장빼기 신공도 보고..
다시 배가 출출할 무렵 고기리유원지로 이동 후 계곡 옆 평상에 앉아 닭백숙과 감자전,도토리묵을 먹고 계곡에 잠시 발을 담그고 다시 원조 뿜뿌이 형님집으로 이동 후 자니썬님이 뒤늦게 오시고 러브올님이,그리고 산마로까지 뭉쳐서 시내 고깃집으로 이동합니다.
늦게 매반까지 합류 제법 많은 인원이 오랜만에 뭉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휴가밀린 아쉬움과 업무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린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뒷이야기를 써봅니다.
1일차
주류 : 맥주,소주
안주 : 닭강정 , 새우튀김 , 곱창
2일차
점심 : 박꼬장표 짬뽕
그림맞추기 : 타짜 김우영옹이 판돈 싹쓸이 내공을 보여주심
저녁(고기리유원지):
메뉴 : 토종닭백숙 , 감자전 , 도토리묵 그리고 소주
야식(?)
항정살,주먹고기,껍데기,소주,맥주,꿀떡주
오랜만에 게임도 했지요~
兩朴雙龍은 아니지만 여기서 兩박꼬장이 나옵니다.
펄펄나는 원조 박꼬장
좀비모드 신입(?) 박꼬장
원조뿜뿌이님께서 멋지게 쏘아주심!! (오퐈~~!멋쨍이~~)
뒷풀이 : 노래방 그리고 맥주
2박3일 합숙을 통해 먹어치운 메뉴들입니다.
첫날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주신 러브올님과 문자의 동행 일인 필립보리 그리고 뿜뿌이형님과 우영방장님 이렇게 5명이서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다들 저의 동행 일인을 저의 소개팅녀라 오해를 하시더군요.
(아..제가 차였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동행일인은 4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갖고 컴백한 필립이였습니다.
러브올님께서 맛있는 촉촉한 치즈케잌을 사와주셔서 둘째날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전 집으로 돌아가 잠시 HP 게이지 충전 후 오후에 재합류.
마늘님과 박꼬장의 합류하고 해장 박과장이 만들어준 시원한 짬뽕으로 심심한 속을 달래고 그림을 맞추는 동안 필립 보리는 좀비모드에 들어갔고 방장님께서는 화토신과 접신을 하셨는지 판돈을 싹쓸이 하시더군요.
마늘이의 어눌한 밑장빼기 신공도 보고..
다시 배가 출출할 무렵 고기리유원지로 이동 후 계곡 옆 평상에 앉아 닭백숙과 감자전,도토리묵을 먹고 계곡에 잠시 발을 담그고 다시 원조 뿜뿌이 형님집으로 이동 후 자니썬님이 뒤늦게 오시고 러브올님이,그리고 산마로까지 뭉쳐서 시내 고깃집으로 이동합니다.
늦게 매반까지 합류 제법 많은 인원이 오랜만에 뭉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휴가밀린 아쉬움과 업무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린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