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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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간략한 후기

문자 16 1387
제가 글쓰는 솜씨가 아주 잼병입니다.
간단하게 뒷이야기를 써봅니다.

1일차
주류 : 맥주,소주
안주 : 닭강정 , 새우튀김 , 곱창

2일차
점심 : 박꼬장표 짬뽕
그림맞추기 : 타짜 김우영옹이 판돈 싹쓸이 내공을 보여주심
저녁(고기리유원지):
 메뉴 : 토종닭백숙 , 감자전 , 도토리묵 그리고 소주
야식(?)
 항정살,주먹고기,껍데기,소주,맥주,꿀떡주
 오랜만에 게임도 했지요~
 兩朴雙龍은 아니지만 여기서 兩박꼬장이 나옵니다.
 펄펄나는 원조 박꼬장
 좀비모드 신입(?) 박꼬장
 원조뿜뿌이님께서 멋지게 쏘아주심!! (오퐈~~!멋쨍이~~13.gif)
 뒷풀이 : 노래방 그리고 맥주

2박3일 합숙을 통해 먹어치운 메뉴들입니다.

첫날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주신 러브올님과 문자의 동행 일인 필립보리 그리고 뿜뿌이형님과 우영방장님 이렇게 5명이서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다들 저의 동행 일인을 저의 소개팅녀라 오해를 하시더군요.
(아..제가 차였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동행일인은 4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갖고 컴백한 필립이였습니다.
러브올님께서 맛있는 촉촉한 치즈케잌을 사와주셔서 둘째날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전 집으로 돌아가 잠시 HP 게이지 충전 후 오후에 재합류.
마늘님과 박꼬장의 합류하고 해장 박과장이 만들어준 시원한 짬뽕으로 심심한 속을 달래고 그림을 맞추는 동안 필립 보리는 좀비모드에 들어갔고 방장님께서는 화토신과 접신을 하셨는지 판돈을 싹쓸이 하시더군요.
마늘이의 어눌한 밑장빼기 신공도 보고..
다시 배가 출출할 무렵 고기리유원지로 이동 후 계곡 옆 평상에 앉아 닭백숙과 감자전,도토리묵을 먹고 계곡에 잠시 발을 담그고 다시 원조 뿜뿌이 형님집으로 이동 후 자니썬님이 뒤늦게 오시고 러브올님이,그리고 산마로까지 뭉쳐서 시내 고깃집으로 이동합니다.
늦게 매반까지 합류 제법 많은 인원이 오랜만에 뭉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휴가밀린 아쉬움과 업무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린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
16 Comments
박현명 2010.08.09 13:09  
문자 니가 고생이 많다.......
모임나와 술도 안 먹고.............
술도 안 먹고............술도 안 먹고........
대단 하다...................^^&
김우영 2010.08.09 13:18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술도 안 먹고....  술도 안 먹고....


반면에..  신)박꼬장님은...

술도 막 먹고... 술도 막 먹고.....

대단 합니다..
문자 2010.08.11 16:48  
신)박꼬장은...

술도 막 먹고... 술도 막 먹고.....

대단 합니다..
문자 2010.08.09 13:22  


내가 쫌 ..ㅎㅎㅎㅎ
love all 2010.08.09 13:13  
덕분에 편히 귀가 할수 있었네요~
감사^^
박현명 2010.08.09 16:12  
니 근데 아직 비회원인겨........?????
love all 2010.08.09 19:14  
나 얘기 하는 거여?.........
글쎄............잘 모르겠는뎅...........ㅎㅎ
박현명 2010.08.11 13:23  
낀아라이 회원은 말임시.......ㅡ.,ㅜ;;
3번째 칸에 있는 회원 정보란에
정보를 냄김으로 해서 진정한 회원이 된다는 것을 아직 모르시남.....ㅡ.,ㅜ;;
자니썬 2010.08.09 16:18  
저도 간만에 수지 시로코 후기요!!!ㅋ



택시 드라이버가 수지시로코를 못 찿아서
{눈앞에 두고 엄한데만 헤메고 있어으니.원~..&..ㅠㅠ..]
택시비가 장난 아니게 나왔네요...&..ㅠㅠ...


말로만 듣던 수지 시로코..
  정말 좋더라구요..ㅋ
아늑하면서 넓은 실내거실...
심플한 주방...
깨끗한 화장실...ㅋ...
말 그대로 맛나는 음식과 술을 즐기수있는 좋은곳 수지~시로코..ㅋ
{뭔 광고 같아..&..ㅋ..}
이것 보다도 좋은분들을 뵙게되서 너무 좋았읍니다....
세제라도 사갔어야하는데 슈퍼를 못찿아서..&..ㅠㅠㅠ...
 뿜뿌이님 죄송...^.^  ~




그날 제가 고기집에서 마신술은 소주 3잔과...
노래방에서는 맥주 1컵을마셔는덴.. 원샷은 아니고,,ㅋ
조금씩..쉬면서 마셔읍니당
ㅋ,,
제가 원래 술을 잘 못해서..&..ㅠㅠㅠ..



아침에.. 착실하면서 성실한 동시에 반듯한 우리의 매반님이
해장 라면을 맛나게 해주셔서 너므너므 잘 먹어답니다...
왜?
      그렇게 맛나는 오징어가 그렇게 많은지...
            좋치..~ 모야!!!ㅋ
이렇게 맛나는 라면을 먹어본적이 별로 없어서...&..ㅠㅠ..

우리의 매반님,,
청소도 잘하고,,,,
설거지도 잘하고,,,
알아서 맛나는 냉커피도 주고,,,
      도데체 못하는게 뭘까?
                                &..궁금..?
아무튼,, ㅡ매반님 감사*^.^*



오랜만에 뵙는 마늘이님...
많이 이뻐 지신것 같아여....


                                  진-----짜에요!!!!!!!!!!!


마늘이님....
모든 회원님들이  찬사를 보낸다는 ~~~~~~..
{&...찜질방 요가가 좋은것 같아!}
믿어야되요..마늘이님...                                 
                                        {아니..어떻게 그렇게 이뻐질수가...
                                                                      &......?
                                            근덴 왜?
                                                난! &..? 문득,,,
                                              이노래가 생각이 나지...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흥얼흥얼..}



와..................................................................................!!!
    드디어!
              마침내...........!
미모의 여성회원님 *러-브올님*뵙게되서 너무 반가워
읍니다...^.^
모든회원님 들이 러-브올님 미모를 인정 햇다는거에 대해 서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난..&..또 뭔?..강조..}ㅋ
비록 저하고는 인사만 나누셔지만..&..ㅜㅜ..
제가 원래 이쁘신분들을 보면 말을 잘 못해요..&..ㅠㅠ..
예를 들자면은요,,
식당에서 마늘이님이  제앞에서 고기를 드셔는데도
말을 제가 못햇어요...&..ㅠㅠ..
이젠 이해 하시죠?
{난,, 이것도 자랑인가?..&..&..ㅠㅠㅠ..}ㅋ
아! &..!!
 이말은 햇다...
 저 있잖아요.물..물컵좀 주세요...
              .....{약간은긴장하면서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ㅋ

이상하게 이쁘신분들은 특히해요..
조금은 와일드하신  러-브올님이 메탈음악을 좋아하다고 하셔서
 그래서{속으로 저는 그래 당연한거야! 라고 생각을..&..?}
머투리 쿠르에 홈~스윗.홈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는 동시에
본 형에 잇츠~마이 라이-프란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스키-드로우 싱어 세바스챤바하가 걸출한음성으로 부럴던
아이 리멤버 유란 노래도 생각도 나고....
뭐!
메탈리카는 말 할필요도 없고요,,,,

아무튼 너므 너므 반가워읍니다..*^.^*

그리고요,,,, 러브-올님...
          또 말하는데요....
                                이쁘시네요..

                      진----짜--에요!!!!!!


                                                                              {&..진짜덴....}




8년만에 운전을 햇는덴,,
좀 뭐가가 이상하더라구요...
내가 &...너무 삶에  시달려서 그러나...
{요즘 괜히&..멍때리고 우울..하네요
        사춘기가 컴백 했나?..&..?}ㅋ
뿜부이님 뒤만 끝까지 마-크만 했네요...
추월을 했어야하는덴...&..? 제가 길을 잘 몰라서..ㅋ

아!
 오늘도 말이 많네..&..ㅋ
많은 회원님들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제가 시간이 별로 없어서..&..ㅜㅜㅜ

아무튼,, 재미난 시간  이었네요..
      다음 정모를 기대 하겠읍니다...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ㅡ 회원님들..


                                                                              {&.?.그러게 정모는
                                                                                    자주 있어야돼..&..
                                                                                  근덴 나도 모르게 주먹을 
                                                                                  을 불끈..&...}ㅋ
love all 2010.08.09 18:40  
자니썬님...반가웠습니다.
어찌 그리 진담처럼 농담을....ㅎㅎ
담에 뵈면 얘기 많이 해 보~아~요~
아! 스키드로우 ...아이리멤버유~~겁나 좋아 했죠
왕년에.....지금은... 뽕짝메들리가 더 맞다는....ㅋ
철수 2010.08.10 12:22  
ㅋㅋㅋ 헐 문자행님 동행1인 대박 나한테 보낸 미친 문자이 정체는 &^^
제대로 낚인거임 ㅋㅋㅋㅋㅋ
필립보네리 2010.08.10 12:42  
철수님 보고 싶은 마음에 문자동행 1인 자격으로 문자 보냈을 뿐인데...
보낸문자 → 철수님 문자동행 1인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시고 다음에 보아요.
받은문자 → 담에 무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답장대박 ㅋㅋ)
김우영 2010.08.10 14:49  
철수님.. ㅡㅡ;;

그렇게 안봤는데.. ㅋㅋㅋ
박현명 2010.08.11 13:24  
철수님.. ㅡㅡ;;

그렇게 안봤는데.. ㅋㅋㅋㅋ
철수 2010.08.12 15:24  
ㅋㅋ 내가 뭘 ㅋㅋㅋ ^^
블루파라다이스 2010.08.14 04:18  
즐거우셨겠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