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현상......
발악이
2
668
2009.12.05 11:31
뭔가를 하긴 해야 하는데
맘이 허전하다.
일 없이 인테넷을 자주 뒤적인다.
일을 마치고 나도
뒤가 왠지 개운치 않다.
왜 그럴까?
.
.
.
항공권 검색은 왜그리 해대는 거야~ 앙
올 결은 안나간다고 약속한 거 잊었어~!앙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온몸이 찌뿌둥하고 맴이 불안하고....
오늘 밖에 눈발이 날리는 데
저녁 아궁이에서
쇠꼬챙이에 돼지괴기, 양파, 떡복이떡을 차례로 꽂아
노란 노란 익혀가지고
소금에 묻혀 쇠주한잔 할까부다.
맘이 허전하다.
일 없이 인테넷을 자주 뒤적인다.
일을 마치고 나도
뒤가 왠지 개운치 않다.
왜 그럴까?
.
.
.
항공권 검색은 왜그리 해대는 거야~ 앙
올 결은 안나간다고 약속한 거 잊었어~!앙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온몸이 찌뿌둥하고 맴이 불안하고....
오늘 밖에 눈발이 날리는 데
저녁 아궁이에서
쇠꼬챙이에 돼지괴기, 양파, 떡복이떡을 차례로 꽂아
노란 노란 익혀가지고
소금에 묻혀 쇠주한잔 할까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