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어용 ~

와타나오빠 코트 훔쳐입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햇볕이 따뜻한 봄이 왔네요
그간 다들 별일 없으셨죠?
저는 이래저래 술만 푸면서 살고있답니다.ㅋ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봄냄새가 나서인지
저의 역마살은 하늘을 치솟고 있답니다.ㅠ
저는 이상하게 봄만되면 술만먹고싶고.그러네요 ㅠ
요즘 저는 알콜중독자의 길을 밟고있답니다.
이제 슬슬 접을때도 되었는데 말이죠..

아~
그러고보니.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쏭크란..쏭크란..
이놈에 쏭크란 . 제 머릿속을 헤집고 댕기고있어요 ㅠㅠ ㅋㅋ
껌나시님의 여행일기에서 등장했던 여자외국인처럼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고싶은마음을 굴뚝같으나........ㅋㅋ
그냥... 저혼자만의 상상으로 끝낼랍니다.ㅋ
빨리 태국으로 떠나고싶네요.ㅠ
끝이안보이는 바다. 그걸 보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꺼같아요 ㅠ

요즘 번개.정모를 계속 참석 못하고 있어요 ㅠ
체력적인 문제와 돈벌이를 안하고있는관계로.ㅠ
조만간 태국가기전엔 한번 꼭 참석해볼랍니다
(열씨미 돈을 모아야겠어요ㅋ)
다들... 잘지내시죠?
보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