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국 여행 6일째네여
지금은 파타야 소이4거리에서 호텔을잡고 여기저기 여행중입니다
여기 호텔은 싸면서도 좋네여 소이4입구에 바로있는데 가격은 1명이든
2명이든 상관안하고 600 입니다
어제는 코란섬에 가서 수영도하고 썬탠도했네여
특이한점은 코란섬 안에있는 현지인들은 한국말은 대부분
잘하더라고요 6일째에 있던 저는 한국음식이 그립던중
코란섬안에 지나다 우연히 신라면+김치 =4$ 이렇게 적혀있길래
바로 들어가서 먹었지요 ㅎㅎ
밥도 말아 먹고 싶어 말아서 한술떻는데 음 .....ㅡ,.ㅡ
밥은 태국밥이라는거 ,,,안습이었습니다
저녁엔 알카자쇼도 봤어여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전 그 공연하는 분들이 참존경스럽더군요
참 감동있게 봤습니다
한국분들이 관객중에 한 30%정도 계시는듯하네여 각 나라별로 1번씩 공연하는데
우리나라만 2번공연하더라고요 1번은 아리랑하고 1번은 옛날댄스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좋습니다
하지만 전 비행기 표를앞당겼어여 김치찌개가그립네요 ㅠㅠ
아참!그냥 제머리속에 생각이 계속 머물러서 한글자적습니다
처음엔 서슴없이 서양쪽 사람들하고 애기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용기가안나네여
어디서 왔냐 물어보면 난 한국에서 왔다 하니 80%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가버리더라고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국 이라는 이미지가 많이 손상된듯하네여
아무튼 즐겁게 보내고 있고요 요번에 경험했으니 다음에 태국 가면 더 재미있게 놀듯합니다
글재주가없는데 ㅎㅎ읽어주셔서 ㄳ 하고요
그럼 오프라인에서 한번 뵈도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