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살아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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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아계십니까???

아싸,놀러가자 15 454

2차마시자에서부터 참석했는데요,이지님과 7시 쫌 넘어서도착했습니다,
인웅이녀석이 데릴러나온다놓고 그 분위기가너무 좋았는데
결국엔 데릴러나오지않았답니다 ,

곰가죽타도~!!!

이번에도 역시 저는 끝까지함께했답니다,

1차는 옥터버에서 열씨미 노는도중 참석했어요,
이지님과 함께 술집으로 들어가는도중 와타나님을 만났는데
이지님이 "같이가요"여러번그랬는데
완전 씹으셨다는 -_ㅡ;;;
여쨌든.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옆자리가 흐린바다님,,,,-ㅁ-;;
후덜덜덜덜,,,
도착하자마자 쏘맥을타주시는ㄷㅔ. 완전 힘들었답니다 ㅠㅠㅠ
만드기님과 와타나님ㅇㅣ 눈감아주시는 덕분에,, 살았어요
무슨말인지,,,,,,,,아시죠?
이지님과 합동행동,,,,,,,, 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리고 동행오라버니,,,,, 비밀통보해드릴께요,,,,,
"흐린바다님이 타주신 쏘맥 패스했답니다 ㅋㅋㅋ"

흐린바다오빠,,,,,,,,,,,,,,,,,,,,,,,,,,,,,,,,,,,,
쏘~~~~~~~~~~~~~~~~~~~~오~~~~~~~~~~~~~~~릿!!!! ㅋㅋㅋ


1차에서 간단히(?)마신뒤 저희는 2차로 향했는데요
이갈비집으로 향했는데,,,
막걸리는 제 입맛에 별로 안맞았다는(근데 내가 다 먹었다는거 ㅋㅋ)
그리고,, 간다얌오라버니,,, 딱걸렸어요
막걸리에 임연수(?)휘휘저으신거,,,,,,딱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와타나님이 먹었다는거,,,,,
와타나님,,,,,,,,어뜨케,,, 몸보신하셨습니까???ㅋㅋㅋ

막걸리 열씨미 먹는도중 ,,,,,,,,,, 갑자기 떠오른,,,,,, 팝콘,,,,,!!
다들,,,,,,,,,,,,,,,,,,,,,,,,,,,,맛있으셨쎄요~???ㅋㅋㅋ
그리고,, 나머지분들,,,,, 먼저 3차로 향하신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껌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해요,,
첨으로 한턱쏜건데, -_ㅡVㅋㅋㅋㅋ
이래저래 열씨미 먹다가 또 3차로 향했는데
이름이 맘에 들었답니다.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주었나"


왜주셨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ㅋㅋㅋㅋㅋ
거기서 베스킨라빈게임하는데,,,, 이지님이 10년만에 소주한잔드셨다는,,,ㅋㅋ
원래 소주를 안드시는 분이라서요, ㅋㅋㅋㅋ
그런데,, 집에가는도중 이지님의 무서운말,,
"소주도,,,,,,,,,,,,,,먹을만한데??"
눈빛,,,,,,,잊을수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거기서 그냥 뭐또 정신없이 먹다가,,;;; 4차로,,,
쏘쏘님이 확성기 들고 우리를 인도해주시는데
저 ,,, 웃겨서 쓰러지는줄알았습니다
"삐마이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을 향하려고했는데 클럽은,,,,,, 만원 ㅠㅠㅠㅠㅠ
결국엔 이번에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클럽을 구경도못했네요 ㅠㅠ
4차로 이리저리 헤매가 간곳이,, 골드????라는곳이었는데
양주,,,,,,,,,,,,,,,,,,,,,,,,,,,,,저,, 보자마자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글고,,, 샤데언니,,,,,,,,,
이지님과 저는 진짜 향냄새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마초 경험이 없어서,,ㅋ ㅋㅋㅋ 처음 맡아보는 냄새,,, ㅋㅋㅋ
진짜 향냄샌줄알았줄알았어요,, ㅋㅋㅋ
화장실에서 무슨 불경드리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차에선 인웅이 술 좀 먹일라고했는데,,
ㅈㅔ손길을 거부했어요,,,,,,,,
곰가죽타도~!!!


그리고 간다얌님이,,,,
제손을,, 너무 힘차게 ,,,,,,,,,,
제손의 순결을 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킬라,,,,,,,,,,,,, 어떠셨쎄요? 맛있으셨쎄요?
사실화장실갔다 손안씻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차는,,상하이모시기,, 글리갔는데,,,
그때, 전,,,,체력상태GG 더 먹다간 그분이 오실꺼같아서
혼자 다른테이블에 앉아있었어요
저,,,,,,,,어뜨케,,,, 쫌,,,,,,,,,,,,,,,,,,,,,,,,,,, 분위기있어보였나요???ㅋㅋㅋ
6차는,,
방콕노래방~!
이름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어뜨케 놀았는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완전 술취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
7차는 감자탕집에서 막 식사했는데요
역시,,,술먹고 해장하는밥이 진짜 맛잇는거같아요
와타나님이랑 린님,,,,,,,,,, 헉~~헉~~ 이러시면서 해장하셨다는,,, ㅋㅋㅋ
저는 급격한체력저하현상으로 인하여,,,,,,,,
살짝 꾸벅 졸았는데여,,,,,,,,,,,,,,,,,,,,,,,,,,,,
진짜 나의 잠을 깨운건,,,,,,,,,,
ㅋㅋㅋㅋㅋㅋㅋ
열씨미 밥먹고,,,, 맥모닝을 먹을려고햇는데,, 너무 피곤한관계로
편의점의 커피로 대신했답니다,,,,
그렇게,,, 저희는 각자 택시를 타고 해산하셨는데요,,,,
담에,, 쏘쏘,,,,,,,,,님???
저희집까지 데려다 주세요 ㅋㅋㅋㅋㅋ

다들 집에 잘 들어가셨죠?
아직까지 주무시는지 한산하네요 ^^
저는 아직 젊은관계로 금방 체력회복했구요 ㅋㅋㅋㅋㅋ
전 1시에 일어났답니다,,,,
집에 도착하니,,, 해는 중천에 떴는데,,
1시에 일어나면,, 나름 괜찮은거죠??ㅋㅋㅋ
정말 구체적으로 후기를 쓰고싶은데 기억이 나질않아요 ㅋㅋㅋ
미친듯이 웃고 술먹은 기억밖에는,, ㅋㅋㅋㅋ


계속 자리인연이 있었던 와타나님,간다얌,, ㅋㅋ이번에 많이 친해진거같아서
좋구요~ 마지막으로 우리,,,,,,,,,,,,,,,,,쏘쏘님,,,
찰라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여친님 꼭 보여주세용 ^^* ㅋㅋ

다들,,, 살아계십니까????????

P.S

내용 쫌 수정했는데요
흐린바다님에대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 ^^;;;;
가슴털 왁싱이야기하다가, 약간 오해를 샀을만한
말이 있어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오빠~!! ㅋㅋㅋㅋ
그리고,, 오빠,, 내맘 알죠?????

15 Comments
푸켓알라뷰 2008.02.10 16:36  
  여러분들~아싸가 어제는 라식수술후유증이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시간을함께했다는걸 알아주세요^^
중식집에서 잠시쉬는 아싸를봤는데 장기전엔 그리 쉬여줘야한다.
아님 추운곳에있음정신이 번쩍!!해~
난 늙었지만 컨디션의 효염으로 반짝하고 눈을 떴어!ㅋㅋㅋ
역시 난 컨디션체질이야~

어제 언니랑도 얘기했지만 무대보여행 진짜 조심해야한다~ 남자라면 괜찮겠지만 여자둘이서 닥쳐보자!!여행은 진짜 조심해야해. 아직 3개월정도남았으니 충분히 준비해가고..
아싸,놀러가자 2008.02.10 16:39  
  언니 걱정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자로 태어나서 불편한게 참 많아요 ㅋㅋㅋ

만일 무슨일 있다면,, 우리,, 태사랑 회원님덜,,,이,, 절,,,
구해주지않을까요??



않을까요?



설마 -_ㅡ;;;ㅋㅋ
와타나 2008.02.10 17:24  
  중식집에서 너 갔는 줄  알았어..ㅋㅋ

사실 중식집에서 나완전 취했었어~~ㅠㅠ

먹다가 술깼어....아 속 안좋아라...담엔 견디셔..ㅠㅠ

가죽아 ...아싸 구해드려라.~~~
곰가죽 2008.02.10 17:31  
  아... 그날 운동하고 바로 간거라서 알콜 흡수가 지대로였어요.
그날따라 속이 너무 안좋아서 홍대 술집 가서도 답답해서 계속 들락날락;
결국 집으로 도망가버렸네요 ㅋㅋ
엠티 가서는 술 조금 덜 마시고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leeji 2008.02.10 17:44  
  아놔~~~~~흐린바다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soso님 입담에 정말 홀딱 반해버렸어요..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웃었다는...
annasui 2008.02.10 18:01  
  찜질방 섭외해 달라더니.. 산사춘 자매 잘들어갔다니.. 다행이네~~
난.. 아싸 노래솜씨에 완전 빠려버렸다는.. ㅎㅎㅎ
간다얌 2008.02.10 19:30  
  죽기를 바랐더냐!! 죽다 살아났지만...
흐린바다 2008.02.10 19:46  
  ㅡ,.ㅡ  가죽이 한테  술 엎어버린건  기억이 안나지...
왁싱 얘기하다 나온 털 얘기는  아주 변태를  만들어 놓는구나...하하하하
아싸야.. 담에는  힘은 조금만 써...  무서워....~
아싸,놀러가자 2008.02.10 20:31  
  와타나/와타나님도,,, 다음에 저처럼 쉬엄쉬엄드셔요 ㅋㅋㅋ 너무 달리시더라 ㅋㅋㅋ
곰가죽/너 운동도해???ㅋㅋ담에 몸짱오빠소리들을라고???ㅋㅋㅋㅋㅋ
안나수이/언니, ,,고마워욧ㅋㅋㅋㅋㅋ 글고 담엔, 시간이 어정쩡하면 언니가 소개해주는 .....모텔,,, 갈의향이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언니랑 저,, 진짜 집에가지말고 모텔들어가서 자고올까,,,진지하게생각했답니다 ㅋㅋ
간다얌/오빠는 죽다 살아났죠???전 가면서 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흐린바다/오빠~~~~ 저 ...........................힘약해요 ㅋㅋㅋ이래버려~ㅋㅋ
annasui 2008.02.10 20:56  
  아싸야^^ 나.. 모텔은 잘 몰라~ ㅋㅋㅋ~ 내가 섭외해 주겠다는건.. 찜질방이었는뎅.. ㅋㅋㅋ~
아싸,놀러가자 2008.02.10 21:17  
  안나언니,
다음엔 모텔도 한번 알아봐주세요..ㅋㅋㅋㅋ
정말 졸려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쥬피터 2008.02.11 16:57  
  달릴줄 알았슴...ㅎㅎㅎ
아싸,놀러가자 2008.02.12 12:07  
  죽는줄 알았슴...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그리안 2008.02.12 15:19  
  아 길다~~^^ 아싸야 보고싶엉~~~
아싸,놀러가자 2008.02.12 16:07  
  언니~~ 저도 보고싶어욧 ㅠㅠㅠㅠ
잘,,,지내시죠???ㅋ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