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에 알았습니다..동행1인에 생일이라는것을!
푸켓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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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15:05
오늘 설날!!과자값이라고 벌려고 나와앉은 가게..
큰집다녀온 동행1인 지다가다 들렀습니다.
내 점심인 잡채를 드시고..울리는 문자소리..띵동~♬
고등학교친구왈 "종표야 새해복많이받고 생일축하한다!!"
가만있으면될것을 나의 그다음 멘트"바보!생일 내일이다~~!!"
또 이어진 동행1인왈 "오늘이 내 생일이야!!"
허거덕..2월인줄은 알고있었는데 오늘이 7일??
핸드폰을 없센 다음부터는 날짜관념이없어져서
11년동안 처음으로 남자친구생일도 잊다니..
생각해보기를..늙어서..그렇다는 결론..
미안하다 동행1인아~ㅠㅠ
하지만 생일선물은 더더욱없다는거..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