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똥그리안을 용서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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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똥그리안을 용서하시옵소서

똥그리안 14 436

한동안 우리 태사랑에 소홀히 한점 고개숙여 반성합니다.
정신없이 일만 하다가 내일에서야 드디어 저의 고향 부산으로 고고씽~합니다
ㅠㅠ
맨날 야근에 촬영이 늦게 끝나고 밀려오는 스트레스와~싸움도 하공~
잠도 제대로 못자궁~불쌍한 똥그리...
번개도 못나가궁~ㅠㅠ
(이런 최악의 조건을 보았나...똥그리가 모닝커피도못마시궁..말도 안돼...ㅜㅜ)
이 똥그리안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옵구~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절날 아니면 고향 갈 일이 없기에 이번에 긴연휴와 함께 떠납니다~^^

설날 모두들 잘 보내시궁~떡국 한사발 하시어~한살 더 먹기를~
한살 더 먹기 싫다고 끝까지 떡국 안드시는 분들~
이런 떡을~^^: (이거 유머에요~우리회사에 유행하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혹은 아버지가 끓여주시는 떡국 맛있게 한사발 하시공
무럭무럭 자라나시길 바라나이다~아멘~^^;;;

설지나구 봐여~^^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새뱃돈 주실분 접수 받습니다~~냉큼 가서 절 하겠슴!!!)

14 Comments
민장식 2008.02.05 15:31  
  똥그리안^^ 이리와라~~~ 내큼 이리로와라~~~~~
떡국 많이먹구 몸 건강하구 복 많이 받아라.....
윙크 2008.02.05 15:32  
  야근 넘 많이 해서 똥그리가 아닌 길죽이가 된거 아니얌?? ㅋㅋ
집이 부산이라.... 와~~ 멀다~
ktx타면 5시간?
암튼 조심히 잘댕여와~~~~~
복 많이 받궁~
간다얌 2008.02.05 15:36  
  똥글한건 원판불변의 법칙리란게.... 길어지지 않는다는...^^
다만 우리 대장이 변했어요.... *^^* 궁금한 사람은 낼 봉사활동 나오세요^^
호호앙큼이 2008.02.05 16:30  
  많이 바빴구나...  어쩐징~~
부산에 조심히 댕겨오궁 엄마가 해주시는 맛난 떡국도 많이 먹궁..
복 많이 받아~ (--v)
푸켓알라뷰 2008.02.05 16:38  
  똥그리안이 부산아가씨였구나..그래서 이쁘군..
간김에 진해계시는 유령님한테 밥사달라고해!맛난서 사주실꺼야!
그럼 조심히갔다오고 푹 잘쉬다와^^
푸켓알라뷰 2008.02.05 16:39  
  아~글고 젊은열정 얼굴마담이 둘이될꺼야!
1대가 똥그리안이지만..공사를 마치신 대장님께 물려드리렴..
아주 온화하고 회춘까지하셨거든..^^
cranberry 2008.02.05 17:10  
  똥그리안 부산이었구나..고향가서 맛난것 많이먹구
잘 다녀오길..^^*
근데 샤데가 글케 많이 달라졌어??ㅎㅎ
간다얌 2008.02.05 17:29  
  제프형! 어딜간다고.... 이론 항공권이 남아있구먼... 봅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방콕에 있는 제 많은 펜들에게 안부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까꽁이 좀 많이 괴롭혀 주세요*^^*
:+:샤데이:+: 2008.02.05 18:53  
  부산 가는 사람들은...부산갈매기 잊지 말고 달고 오시고...
태국 가는 사람들은...야돔 잊지 말고 사 오시고...
번개 치는 사람들은...나올때 안 먹는 떡 가지고 나오는거 잊지 마시고...
흐린바다 2008.02.05 19:07  
  오~ 똥그리...  부산 가는구나....  잘먹고 푹쉬다  올라 오렴^^ ~
마이구미 2008.02.05 22:05  
  귀여운 똥글...
설은 내가 지킬테니..
걱정말고 쉬다와..

올때... 부산표 오뎅 사가지구..와..ㅋㅋ
카오산껌정나시 2008.02.05 23:38  
  갱상도 사투리로 오빠야~~~ 한번 하면 쓰러지는데...ㅋㅋㅋ
Emily..에요 2008.02.07 17:12  
  울 똥그리안..그날 이후로 얼굴보기 너무 힘들구나...앙
어여 오시오..냉큼 오시오..ㅋㅋ --+
똥그리안 2008.02.10 13:30  
  ㅋㅋㅋ냉큼 가겠삼~~^^
오빠야~나시님 쓰러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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