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 인사겸 글 올립니다 ㅎㅎㅎ
지난 달에 태국 첨 갔다가 참 좋길래..
내년 1월에 한달반쯤 또 가려구요^^

위 사진은 카우산에서 싼 맛에 드레드를 하고..
망해서 다시 풀고는 인순이 머리가 되는 과정입니다.. ㅠㅅㅠ
(그나마 갠찮아보이게 나온 사진들 모아놓은 것..;;)
너무 개털이라 결국 한국와서 커트해야했구요..
특히 드레드 풀때 거의 두시간동안 머리채를 쥐어뜯는 것이..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타투가 차라리 덜 아팠던 것 같습니다..ㅠ

각설하고.. 에헴..
이번에 정모 나가는데.. 벌써부터 무지 설레이네요
정모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