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어제 즐거웠어요..
민장식형님, 간다얌님, 에밀리님, 껌정나시님, 곰가죽님, 오감도님과 회사동료분, 푸켓알라뷰님과 동행1인님, 안나수이님, 까꽁이님, 흐린바다님, 제프님, 왓포마사지님, 뿌리님, 마이구미님, 피피님, 호호앙큼이님까지.. (빠뜨린 분 없나? ^^;)
어제 흥겨운 마음에 주구장창 달리다 보니 일찍 배터리가 소진되었네요..
그랬더니 소싯적에 면도칼 좀 씹으셨을 것 같은 XX알라뷰님이 주정부리지 말고 일찍 기어들어가라는 은근한 협박에 중도 하차했습니다. ^^;
오늘 여행 떠나시는 안나수이님과 젊은열정 일행분들..
아무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구요..
오늘 아침 맥모닝까지 씹어 드신분들..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대만관광객들에게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 마음이 므흣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