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왔읍니다~~
태사랑 2030젊은열정 소모임 벙개에 정확히는 자격미달이지만 그렇다고
4050 가서 놀기에는 40초반의 나이와 열정과 체력이 좀 아까워서 억지로
2030젊은열정에 들이됐읍니다... ^^ 정말 젊음의 열정과 순수함을 느끼
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읍니다...솔직히 체력은 딸려서 3차 노래방에서
쓰러져 졸다 헤롱대다 몰래 나왔읍니다...^^
제느낌인데요 방장님이 워낙 오픈마인드고 시원한 분이기 때문에 더욱
분위기가 살아나고 좋을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글구 너무 이쁘고 잘생긴 선남선녀가 많이 계시더라구여,,
스타일도좋구 인생을 즐길줄도아는 깨인 마인드 참 멋지더군여...
많은분들과 대화 못나눠서 좀 아쉽구여 길게 못해서도 아쉽네요..
담에 모임나가면 큰오빠 큰형뻘이지만 걍 칭구처럼 편안하게
잼나게 잘 지내봅시다요~ 또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