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를 못가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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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를 못가다니!! ㅠㅠ

다랴 10 468


이런 XX XXXX~~!!

동생 제대인사한다고 대구 큰집에 가는 걸 따라갔더랬지요. 사실 설에 한국에 없을 거라 미리미리 얼굴을 비추러.. ㅠㅠ

어제 돌아왔는데 대구에서 감기가 걸려서 죽다가 살아났어요. 요 몇년간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일 듯..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크렌베리님도 가시기 전에 한번 더 뵈나 했었는데 못뵈었네요. 아쉬워라.

저 12일에 출국인데 그 전에 번개나 한번 ㅠㅠ 보고싶어요 다들~~

앗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저닮은 돼지꿈 꾸셨나요~~ ㅋㅋ

10 Comments
핑크공주님♡ 2008.01.01 22:09  
  언니, 나도 대구갔다가 지금왔는데...
흐린바다 2008.01.01 22:15  
  ㅎㅎ  감기라..  올겨울엔 왜이리 감기 걸린사람들도 많은지......

만득군도  감기였다더라...  다들 감기 조심하고...  다량양도 새해복많이  받고  이 오라방은  하루 한끼 먹기 운동으로 종일 커피 마시다가  지금  족발 시켰다..ㅎㅎㅎ    족발이나 뜯고  영화나보고  자야겠다..~  ㅎㅎㅎ
곰가죽 2008.01.01 23:01  
  누나 12일에 중국가는겨???
간다얌 2008.01.02 02:04  
  그럼 중국가면 가이드 해주나? 태국 비싸! 중국은 싸고... 물론 중국은 추워 태국은 따듯하고...ㅋㅋㅋ 태국은 지금 파도도 낮아서 해상 낚시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는... 아 푸켓가고 싶다^^
annasui 2008.01.02 02:10  
  감기엔.. 잘 먹구~ 잘 쉬는게 쵝오!!~~
곰가죽 2008.01.02 10:01  
  아, 누나닮은 돼지꿈 꾸다가 가위눌렸어......ㅜㅜ
크랜베리 2008.01.02 16:41  
  다랴~나두 아쉬어..
몸 잘 챙기고 중국도 잘 다녀오길~~
쥬피터 2008.01.02 18:11  
  좋겠어요...5일이 벙개라...ㅠㅠ
:+:샤데이:+: 2008.01.02 22:23  
  올 감기가 좀 심한가봐요~ 다들 고생이네? ㅋㅋ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울 다랴님 뵙기를 바랄께요^^
다랴 2008.01.02 22:29  
  중국 취소하고 태국 가는 걸 당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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