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잘 쉬셨나요..모두들 감사합니다.^^*
어젠 정말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제겐 아쉬웠던 순간이었지만요)
맥주,소주,쌩솜등 여러가지 섞어마셔서 속도 불편했을텐데 오늘 집에서 잘들 쉬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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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개모임은 곧 여행을 떠나시는 특히 새로오신 분들이 많아서 더욱 즐겁고 생기있는 정말 젊은 열정이 담뿍 느껴지는 그런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1차로 7시부터 "삿포로"에서 맥주마시고 퓨전스탈의 몇가지 안주와 함께 3시간정도 즐겁게 이야기 하는시간을 갖었고..2차는 약 11시경인가요? 2차 가시는분들이 보통때보다 많으셔서(거의 1차인원 전체) 장소잡기가 아주 어려웠던걸로 알고있는데 흐린바다/annasui님이 겨우 구하신(두분 어제 정말 고생 많이하셨어요..) 무슨"스테이션"(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요) 2층에서 모여 꼬치 골뱅이 계란말이등하고 소주/쌩솜을 나누어 마셨고 약 3시경쯤 3차로 자리를 옮겨서 거의 빠진분 들 없이 거리가 보이는 유리창이 큰 노래방에 가서 방 2개로 나누어서 1시간이상 음주가무를 즐겼고 (다들 얼마나 노래를 잘하던지요^^*..민장식님, Emily에요님 특히 댄스가 매우 돋보였고..껌정나시님이 불러준 '나성에가면' 노래방서 첨 들어봤는데 지금 생각해도 좀 웃기네요..나성에 가면
꼭 편지 띄울께요 (게시판에) ^^* thanks)
4차로 약간의 멤버가 빠진 상태에서 근처의 민속주점 스탈의 "주점"에서 찌개/파전등과 또 소주를 마셨네요..4차가 끝난시점이 대중교통 이용가능 시간인 5시 30분으로 이땐 모두 작별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6명이 길건너 주차장쪽의 감자탕집에서 해장을 하고 근처
카페에서 morning커피까지 마시고 최종 9:30분에 각자의 집으로 발길을 돌렸네요..(WOW! 정말 대단하죠?^^*)
흐린바다님, 안나수이님 너무너무 정말 고생하셨고 그 따뜻함과 헌신의 모습에 젊은열정은 정말 좋은 모임으로 계속 발전 되리라 의심치 않아요..그리고 준비하신 케잌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눈물이 날뻔 했어요)
우리의 영원한 큰언니 민장식님 오랜만에 넘 반가왔구요..오래까지 남으셔서 분위기도 잡아주시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그 진달래색 셔츠 입고오셔서 더 좋았어요^^*
Jaff..님 고마웠고 쌩솜/KAL 카렌다 협찬 너무 감사하구
어제 막판에 피곤해 보이던데 오늘 괜찮았는지..
카오산 껌정나시님 어젠 단벌의 껌정나시를 어머니가 세탁하는 바람에 white concept으로 dress up하였지만 그래도 역시나 멋지고
위트가 넘치는 멋진 우리의 청년 어제 많이 재밌고 즐거웠고요..
젊은열정의 최장신이자 은근한 유머가 빛나는 만드기님
어제 약간 술이 취한 회원들 잘 care도 해주고 정말 수고 많았어요..
(요즘 계속 음주라는데 건강도 생각해서 마시고..)
푸켓알라뷰님 그리고 동행1님 정이 넘치는 인간미와 순수함이 풀풀나는 젊은 열정의 멋진 커플..어제 고생하셨고 계속 행복한 모습 지속해 나가길 바라구요..^^*
젊은열정의 마스코트이자 cuttiest 다랴/핑크공주님 너무 귀엽고 젊은이의 건강함과 엉뚱함이 가득해보여서 보기 너무 좋구요..
(다랴님 이쁜사람이 포토제닉 한거에요..오해푸세요^^*)
그리고 남자신입회원 관리담당 잘생긴 mask의 간다얌님..반가웠구요..어제 뒷머리로 자꾸 스위치를 꺼서 술이 과하지 않았나 걱정했는데 오늘 괜찮으셨나요?
아이디가 무슨의미냐고 물으면 늘 겸연쩍하게 미소짓는
우리의 멋쟁이님
안팎이 다 훌륭한 진정한 멋쟁이가 되리라 의심치 안쿠요..
댕기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대단한 동안의 소유자 댕기동자님 ..
역시 멋진 force를 가득 가지고 계신분 같고..어제 아니 오늘 아침까지 쭉 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왔구요.. 젊은열정 계속 성원 부탁 드리고요.. 그리고 멋진 몸짱 Lakia님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란 걸 어제 알았네요..
아침에 카페에서 피곤함도 잊고 많이 웃었어요..^^*
김버터님. 어제 많은 얘길 못나눈것 같아 아쉬웠어요..열성회원으로서 젊은열정 계속해서 많이 support해주시고요..친구분들도 고맙단 말씀
드리고요.. (참! 스키장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라구요)
인천에서 멀리 부랴부랴 달려온 앙장군 앙텅님 너무 고마왔고..
26일 떠나는 태국여행/봉사활동 잘 다녀오길 빌구요..
그리고 내일 태국으로 떠난다는 겁많은미녀님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구요.. 첫번째 태국여행 멋진 시간.추억 만들길 빌께요..나중에 여행기에 리플달날 기다릴께요.. 젊은열정모임도 꼭 계속 나오시구요
호호앙큼이님/윙크님..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두분 우정 너무 좋아보이시고 또 태국등 계속 이쁜 여행 잘 하시길 빕니다.
똥그리안님..우와~ 신입으로서 최종까지 남아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오늘 고생 많이 하셨죠?)앞으로 열성회원으로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밝은 웃음과 성격이 돋보이는 Emily..에요님 어제 언제 가셨나요? 인사도 못했네요..젊은 열정 계속 사랑해주시길 부탁 드리고요..
그리고 생활도인님 ..흥미로운 여성/남성의
뇌구조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고..노래도 참 잘하시던데..정말 말씀대로 태국에서 한번 뭉친다면 즐거울것 같아요..
연예인님...좀 특이해 보이기도 하지만 또한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멋진 오바맨..어제 고마웠고 오늘 교회엔 잘 갔는지 걱정되었어요..
마지막으로 가죽이..음 곰가죽님..제대한지 몇달도 안된 아직도 카키색 냄새가 살짝 나는 쑥스런 소년의 미소가 멋진 젊은열정의 막내..
형님/누나들 등쌀에 피곤도 할텐데 그런 티없이 나름 한자리를 차지하고 씩씩하게 있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아요..곧 복학할텐데 공부도 여행도 또 동호회모임도 멋지게 꾸려가길 바래요..
아 그리고 이제 정말 생각이 잘 안나네요...몇분 1차에서 일찍 가신분들..둘리님과 동행1인님 이던가요? 많은 얘길 못나눠서 아쉬웠구
곧 태국 여행하신다 했던것 같은데 준비 잘 하셔서 재밌는 여행 되시길 빌고요...
여튼, 어제는 정말 멋진 모임과 즐거운 시간이었구요..이런 시간을 만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연말에 평안함과 사랑과 즐거움이
주위에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