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갈수록 떨어지는 체력으로 인하여 이제야 후기를 남기는군요..

번개 인원 : 흐린바다, 만드기, 곰가죽, 다랴, annasui, 연예인, 카오산 껌정나시, Cranberry, 몸짱털짱(?), ..jaff

1차 고깃집 에서 소주와 삼겹살을 드셔주고..

2차 bar 에서 쌩쏨 과 맥주로 달려주신후

3차 피맛골 고갈비집 에서 막걸리 와 고갈비를 뜯고,

4차 Cranberry 형님이 쏘신 나이트에서 즐겁게 흔들어주시고

5차 ..jaff 형님이 쏜 노래방에서 곰가죽군과 몸짱털짱 님의 놀라운 가창력을 경험하고..

6차 뒷풀이 해장국....

곰가죽 군 어느덧 이번모임을 "가죽 포기 사건"으로 정하게 한 자네의 실한 가죽이 부러워.~

다랴양 "나도 시집은 가야 한다며..." 어느새 그녀의 손에 들려진 쌩쏨에 의해 여럿 쓰러졌다는..

카오산 껌정나시님. 언젠가부터.. 닉네임이 껌나시로 통하는 포스로 결국 곰가죽군의 "가죽포기각서" (?)를 흭득~!

각별한 쌩쏨 사랑과 "집에 일찍 가야돼" 라는 말과 함께 (?) 끝까지 자리를 지킨 체력 만땅 여인네.. 안나수이양.

형사반장의 포스로 등장하여.. 끝내는 윤정수가 되어서 나이트를 쏘신~ Cranberry 형님..

우리를 가빠와 무성한 가슴체모(?)의 세계를 경험 하게 하신 ~~ 몸짱 털짱님..

나이트에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갑자기 사라지신 연예인 님 ... 그러고보니 나이트에서 사라지신 분이 꽤 많은걸....

부드러운 카리스마 ..jaff 님 담에는 형사진 제대로 찍을께요.. (아무리 봐도 형 사진이 없어... ㅠ ㅠ)

언제까지 귀여움(.........)이 남아 있을지 아무도 장담못하는 우리 만득 군..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고.. 또한 너무 즐거운 번개 였습니다.~

다랴 양의 간곡한(?) 사정으로 번개사진은 일부만 올립니다.

***** 발로찍은 사진과 무성의한 진열로 보시기에 힘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