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소녀~
된장...14개국을 돌아보았지만...태국만큼 그리운 곳이 없어서
현재 빚을 져서라도 다음주 수요일쯤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물론 부모님께 맞아죽던지....집에 출입금지를 당하던지... 할터이지만...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 혼자 갑니다.
제작년엔 필리핀 민도로섬을 혼자 가서 조금은 덜 두렵습니다.
혹시나 방콕이나 꼬피피에 계신 분들.....제가 쪼끔 까메서 그런데...
한국인인가..현지인인가...이런 의문이 생기는 쪼매난 여자를 보시면 도움 많이 주세요...어디가서 술취해 길바닥에 누워 있을지도..ㅋ ㅑㅋ ㅑ
아무튼 태국을 사랑하는 모든사람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가 입 인 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