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차 정모
^^ 너무 즐거웠습니다..
모임 주선해주신..샤데이님.. 박수 짝짝짝...!~~
샤데이님.. 웬지.. 친근하구 프로다운..진행.. 좋았습니다.. 동생분도 수고하셨구요.. ㅎㅎ
안그래도.. 태국가려는데.. 아는건 없고 참 막막했는데 여기저기 주워들은 고급정보를 안고 가게되었네요. ^^ 으하하하..
추석에.. 혼자 가게됬는데.. 걱정좀 됬었거든요.. ㅎㅎ
근데 많은 분들의 화려한 태국 여행 경력에.. 놀랬습니다.. 특히 식지않은 태국냄새를 달고오신 윈~윈님.. 부라보~~
그러고보니.. 그 30여명의 분들중.. 내가 아는 이름은 하나도 없네요..
그냥.. 아이디들만.. 생각날뿐 ㅎㅎ.. 인터넷 모임(?)은 첨이라..ㅡㅡ
원래 그런거겠죠?
어쨌든.. 성비가 아주 맘에 들었던..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모임. 므흣..
모두 잼있으시고 무용담도 갖춘분들 때문에 더 신났던 모임이었구요 담에도..꼭 참석하고 싶네요.. 한번 더 한번 더~~
아참. 이번 추석에 태국에 가는 분들..네코다 .. 언니가.. 이슬어귀?? 두분.. 혹 마주치면.. 놀아주세요.. ㅜㅡ 글구 두분 상의 색깔 그대로 맞춰주세요.. 찾기 쉽게 ㅋㅋ
근데.. 설마 아직도 정모가 계속되고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전.. 1시쯤 빠져나왔는데.. 그때 분위기를 봐서는.. 뭔가... 기록을 세울듯한
그럼 다시 한번.. 샤데이님께 꾸벅~~
^^ 지갑에 들어있는 소개팅닷컴..티켓을 보며.. 그날을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