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택시비가 저렴해서 좋다
문제는 차가 너무 막혀 목적지 도착시간을 알수 없다
오랜만에 카오산에 가는데 일부러 사판탁신역에서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는 몇십밧 안했는데
얼마전에는 100정도 내고 탄거 같다
이번에 다시 경험해본 결과 60밧에 투어 보트가 생겨
오랜만에 타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배도 멋지고 주변 경관도 많이 바뀌고
특히 아이콘시암이 생겼고 마침 배를 탄시간이
5시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해가지는 모습도 한몫했다
일몰에 새벽사원보다는 왓포방향 카페에서
건너편 새벽사원 일몰을 보는 사람들 모습이 더 재미있었다
사판탁신역은 강주변에 호텔을 갈때
그 호텔의 전용보트이용이나
교통편으로 이용하는 보트가 전부였는데
이제는 선착장의 배타는곳도 복잡 표사는곳등
분주했다
나름 체계적이긴 하지만
아시안티크 아이콘시암 무료셔틀 이용도 편리하고
관광은 역시 태국이 잘 만들어 가는구나 생각이 듬

다들 잘지내는지 궁긍하기도 하고
두서없이 오랜만에 젊은열정에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