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사업한답시고 사고친 후 경영이란 어려운 벽앞에서 허덕이며, 
어쩔 수 없는 현실앞에 젊은열정과 멀어져 가고만 있는
책임감 없는방장 샤데이 임돠~ 꾸벅^^

벌써 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왔네요!
그 어느해 보다 추웠던 겨울탓인지...
아님 행사장에서 벌벌떨던 기억 탓인지...
봄이 오니 얼마나 좋고 행복한지^^

7명이나 되는 직원들 먹여 살리랴,
이벤트 회사 아니랄까봐 주말에 온갖 행사하랴,
막상 얼마동안은 방장이 주관하는 정모한번 제대로 못한게
자꾸만 맘에걸려 이렇게 들렀습니다.

예전엔, 시간적인 여유보다 금적적인 여유가 없어
그렇게 태국에 가고 싶어도 사진만이라도 볼 겸 게시판만 들락거렸는데
이젠, 금전적인 여유가 아닌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태국은 커녕, 게시판도 못들어 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래도 행복한 고민 이겠죠?

모두들 넘 보고싶네요^^ 소식도 궁금하고...
요즘은 제가 없어서 그런지 게시판도 썰렁하고...

혹, 시간되시는 분들~!
금요일에 홍대에서 맥주나 한잔합시다~!
유일하게 3월에 쉴 수 있는 금요일 이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같이 하실 분 있나요? ㅋㅋ

환절기에 황사까지 겹처서 큰일이네요!
모두 몸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가끔이라도 시간내서 꼭 들어올께요~!

그리고...어디 저를 이어 [젊은열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 주실분 안계신가요?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