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길고 졸리다 ㅠ.ㅠ
순진방탕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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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11:17
요즘 넘 대충 쉽게 산다는 생각이 며칠째 급습했다.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무래도 너무 세상을 열심히 살고 있는 젊은 열정 사람들 얘기가 한몫한 듯..
그래서 내일부터 열심히 살테다!!
하는 결심으로..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챙겨먹고
선릉역의 해커스에 들러 7시 강좌를 신청하고
영어 수업을 듣기에 이르렀다.
여기까진 좋은데...
흠...
지금 넘 졸리고...
무슨 점심시간이 이렇게도 멀리 떨어져 있는지..
지난주 금욜까진 매일 아침 10시에 와서
이메일 몇 개 읽고 커피만 마셔도 금방 점심시간이더니...
아... 힘들고 배고프고..
그래서 좀 전에 휴게실에 들러
아몬드 후레이크에 우유 넣어서 한 사발 먹었더니..
더 졸린다. ㅠ.ㅠ
아침이 너무 길다. 히유......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무래도 너무 세상을 열심히 살고 있는 젊은 열정 사람들 얘기가 한몫한 듯..
그래서 내일부터 열심히 살테다!!
하는 결심으로..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챙겨먹고
선릉역의 해커스에 들러 7시 강좌를 신청하고
영어 수업을 듣기에 이르렀다.
여기까진 좋은데...
흠...
지금 넘 졸리고...
무슨 점심시간이 이렇게도 멀리 떨어져 있는지..
지난주 금욜까진 매일 아침 10시에 와서
이메일 몇 개 읽고 커피만 마셔도 금방 점심시간이더니...
아... 힘들고 배고프고..
그래서 좀 전에 휴게실에 들러
아몬드 후레이크에 우유 넣어서 한 사발 먹었더니..
더 졸린다. ㅠ.ㅠ
아침이 너무 길다. 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