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와타나
11
691
2009.02.22 20:17
간만에 들뜬마음을 안고 나선 번개~
대학로라는사실이 너무 즐거웠음..ㅎㅎ
15분정도 늦은나를 벌벌떨면서 맞아주신 핫샤~퍼니~동대문킹카~
늦어서미안....ㅠㅠ
막 갈라고하는데 용자님과 고니님 등장...두둥!!!
그렇게 대장정의 서막은 올라가고있었다..
약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곰내미 고기집~웬만한 좋은 나이트클럽못지않게 천장을 열어주시던 센스~그덕에 퍼니님은 굉장히 추워하셨다..
동대문킹카의 고기속에있는 수세미덕분에 음료수 2명 서비스~~!!
참!!고기집에서 남자 세분 추가요~!!
노래방 ceo 이신 푸미폰 형님~대한민국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차의 오너이신
에까마이 형님~그리고 남자로선 좀처럼 가질수없는 하얀피부를 보유중이신
솜구름님~!! 합류!!!
막막 먹다가 2차로 옮기기로 하고 자리를 뜨던중....
용자의 한마디!! 어? 내핸드폰 없어졌다...ㅠㅠ
알고보니 놔두고갔던걸 킹카가 챙겼었는데 되려 내꺼 왜 가져갔냐고 구박당한 1인....ㅋㅋ
2차 이화주막에 도착!!! 우린 여기서 중요한 한사람을 간과하고있었다.
바로 고니님....흠...
벌칙주의 달인...16년 동안 벌칙주만 만들어오신 믹스 고니님...
막걸리와 두부김치 화채의 오묘한 조화....이때부터 우리의 정신은
멀어져갔다....
그리고 3차는 푸미폰 형님이 제공해주신 노래방~
중간에 불미스러운 상황이 있었지만 우린 아랑곳하지않고 목이 터져라 불렀다..나, 핫샤님, 용자님, 솜구름님 이렇게만...ㅋㅋㅋ
중간에 푸미폰형님이 출타중일때 난 냉장고속의 음료수의 그 눈빛을
거역할수없었다...날 제발 여기서 꺼내주세요...라며 나에게 손짓을하던
음료수...그래서 솜구름과함께 범법을 감행한다...
그렇게 신나게 부르고 있을때쯤...
푸미폰형님이 돌아오시고 우린 설렁탕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설렁탕 못먹는 1인이 있었다...퍼니님...
퍼니님은 만두를 먹고 나머지는 다시설렁탕~반주와 함께 새벽에 먹는 설렁탕은 정말 예술이다~
설렁탕은 에까마이 형님께서 화끈하게 계산~~잘먹었습니다~!!!
나머지 뿔뿔히 흩어지고 우린각자 버스창가에 몸을 기대어 잠을 청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번개였습니다~!!!
다음엔 노원에서...ㅋㅋㅋ
제가 계속 괴롭혔던 퍼니님~죄송죄송...제가 장난기가...ㅎㅎ
그래서 벌칙주한잔 먹어줬음...ㅎㅎ
그럼 정모때봐요~~!!!!! 뱌뱌^^
대학로라는사실이 너무 즐거웠음..ㅎㅎ
15분정도 늦은나를 벌벌떨면서 맞아주신 핫샤~퍼니~동대문킹카~
늦어서미안....ㅠㅠ
막 갈라고하는데 용자님과 고니님 등장...두둥!!!
그렇게 대장정의 서막은 올라가고있었다..
약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곰내미 고기집~웬만한 좋은 나이트클럽못지않게 천장을 열어주시던 센스~그덕에 퍼니님은 굉장히 추워하셨다..
동대문킹카의 고기속에있는 수세미덕분에 음료수 2명 서비스~~!!
참!!고기집에서 남자 세분 추가요~!!
노래방 ceo 이신 푸미폰 형님~대한민국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차의 오너이신
에까마이 형님~그리고 남자로선 좀처럼 가질수없는 하얀피부를 보유중이신
솜구름님~!! 합류!!!
막막 먹다가 2차로 옮기기로 하고 자리를 뜨던중....
용자의 한마디!! 어? 내핸드폰 없어졌다...ㅠㅠ
알고보니 놔두고갔던걸 킹카가 챙겼었는데 되려 내꺼 왜 가져갔냐고 구박당한 1인....ㅋㅋ
2차 이화주막에 도착!!! 우린 여기서 중요한 한사람을 간과하고있었다.
바로 고니님....흠...
벌칙주의 달인...16년 동안 벌칙주만 만들어오신 믹스 고니님...
막걸리와 두부김치 화채의 오묘한 조화....이때부터 우리의 정신은
멀어져갔다....
그리고 3차는 푸미폰 형님이 제공해주신 노래방~
중간에 불미스러운 상황이 있었지만 우린 아랑곳하지않고 목이 터져라 불렀다..나, 핫샤님, 용자님, 솜구름님 이렇게만...ㅋㅋㅋ
중간에 푸미폰형님이 출타중일때 난 냉장고속의 음료수의 그 눈빛을
거역할수없었다...날 제발 여기서 꺼내주세요...라며 나에게 손짓을하던
음료수...그래서 솜구름과함께 범법을 감행한다...
그렇게 신나게 부르고 있을때쯤...
푸미폰형님이 돌아오시고 우린 설렁탕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설렁탕 못먹는 1인이 있었다...퍼니님...
퍼니님은 만두를 먹고 나머지는 다시설렁탕~반주와 함께 새벽에 먹는 설렁탕은 정말 예술이다~
설렁탕은 에까마이 형님께서 화끈하게 계산~~잘먹었습니다~!!!
나머지 뿔뿔히 흩어지고 우린각자 버스창가에 몸을 기대어 잠을 청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번개였습니다~!!!
다음엔 노원에서...ㅋㅋㅋ
제가 계속 괴롭혔던 퍼니님~죄송죄송...제가 장난기가...ㅎㅎ
그래서 벌칙주한잔 먹어줬음...ㅎㅎ
그럼 정모때봐요~~!!!!!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