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다녀온 후 느낀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LINN입니다.
이번 겨울은 눈같은 눈을 단 한번밖에 못본거 같은데 벌써 봄을 향해 달려가는듯 한 느낌이 들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아울러 시간과 젊은또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살짝 슬퍼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티를 좀 내느라고 간만에 젊은열정 정모에 참여한 후에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올려 봅니다.
작년에 비해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다소 모임에 참석하는 분들의 숫자가 많이 줄은거 같지만 뭔가 하나 앓던이가 빠진거 같아 시원하긴 합니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말이란것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만 아무리 개인적인 시간이 많고 할 일이 없어도 본인이 결국 책임지지도 못할 남의말을 쉽게 하며 끼리끼리 문화를 만드는 등의 그런모습은 바람직한 성인의 모습이 아니며 바람직한 사회-지역-모임 구성원의 자세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더 활기차고 바람직한 젊은이의 활력소와 쉼터가 될 젊은열정과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이번정모는 분명 작년 이맘때에 비교한다면 양적으로 비교되는것이 사실이지만 모임의 내용과 함께한 시간들의 질은 분명 작년과 비교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것이 이 모임에 대한 작은 바램입니다.
* 글을 보는 사람들 각각의 입장에 따라 저의 글이 다소 과격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 알며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만 하실말씀이 있으시다면 리플이나 글을통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굳이 또다른 말이 필요하다면 늘 하시던 데로 주변분들과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대화를 나누셔도 무방합니다.
단 이쪽 세계로 넘어오시지만 않으면 됩니다.
* 이 글은 특정인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쓰여진 글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불편해 하실지도 모를 비 특정인인 여러 젊은열정 회원님들께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 기존해있는 가입규정안내와 함께 탈퇴규정안내도 있었으면 합니다.
* 이 글은 저의 지극히 인간적인 부족함과 한계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 이 글은 저 스스로도 매우 불편한 글이오니 단기간 게시한 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젊은열정 회원님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