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에 대한 "불경죄"
푸미폰아둔라텟
10
1165
2009.01.19 14:02
태사랑에 있는 다른 모임글을 읽다가 태국 국왕에 대해 세계에서 젤루 돈많은 왕이다 어쩄다 하는 글을 보고 예전 태국서 가이드로 일할때 손님들한테 해주던 멘트가 생각나 몇자 적어 봅니다..
태국 국왕에 대한 불경죄 라는 제목 입니다..
민주주의는 교육을 제대로 받고 먹고 살 재산이 있는 중산층이 적어도국민의 반이상이 될때 제대로 기능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국민의80%가 농업에 종사하는 태국의 경우에는 아주 요원한 이야기로 생각 됩니다..
국왕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한 태국에는 불경죄라는 죄목이 아직도 건재해 있습니다..태국국왕이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추앙과신뢰를 받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헤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적절한 표현은 불어의 두마디에 있습니다.."노블레쓰 오블리제"(숭고한의무감)과 "레제마제쓰떼"(불경죄)입니다.. 우선 "노블레쓰 오블리제"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사회적신분이 높을수록 그에 상응하는 국가를 위한도덕적인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로마시대 초기의왕과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공공정신및 국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합니다..전쟁이 일어나면 고위층이 먼저 전쟁터로 달려가 목숨을 바쳤고 사회봉사와 기부금 납부에도 앞장서서 국가의 기반을 튼튼히 했다고 합니다..그들은 모두 이 고귀한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목숨과재산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동남 아시아에도 로마제국(당시 50만명)보다 더 많은인구를 가졌던제국이 있었습니다..9C초엽에서부터 성장하기 시작한 크메르왕국(당시 100만) 은 12C에이르러 제국이 되었습니다.(현 캄보디아)크메르 제국에는 유명한 왕이 두분있습니다."앙코르왓트"세운 수리아바르만2세와 그의 뒤를 이어 바이온,타쁘롬 등을 건축한 자야바르만7세가 그들 입니다..이두 대왕이 재위활 당시 동남 아시아의 대부분이 그들 크메르의 영토였으며,그들은 피지배민족의 포로들을 노예로 삼아 세계불가사이중에 하나로 꼽히는 경이로운 건축물을 세워 오늘날까지 그들의 위세를 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는 과거의 쑤코타이,아유타야왕조는 물론,현 왕조의 시조인 짝끄리 장군도 버어마의 침입과약탈로인해 1767년에 허물어진 아유타야왕국의영광을 재건하기위해 자신의 목숨과재산을 아끼지않았다고 합니다.그는 라오스를 침공하여에메랄드불상을 전라품으로 가져와즉위한후 그의법당에 안치했습니다.그것이 현재까지 태국국보 1호로 꼽힙니다.현 푸미폰국왕은 그러한 원조의후예입니다.그러므로 그의 존재와권위에 데헤 도전하는 자는 "레제마제쓰떼"(불경죄)의 죄목으로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받을수 있습니다..이법은 태국인들 간에도 국가의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인식되며 아주 오랜동안 존속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그리고,태국 국민들은 국왕의 존엄성에 대한 불경스러운 언행에 대해서는 절대로 참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한가지 참고로 20005년 수상실 소속 장관인 "짜끄라폽"은 국왕에 대한 불경스러운 발언으로 장관직을 불가피하게 사임하는 경우 도 있었습니다..
이상 입니다..
태국 국왕에 대한 불경죄 라는 제목 입니다..
민주주의는 교육을 제대로 받고 먹고 살 재산이 있는 중산층이 적어도국민의 반이상이 될때 제대로 기능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국민의80%가 농업에 종사하는 태국의 경우에는 아주 요원한 이야기로 생각 됩니다..
국왕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한 태국에는 불경죄라는 죄목이 아직도 건재해 있습니다..태국국왕이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추앙과신뢰를 받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헤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적절한 표현은 불어의 두마디에 있습니다.."노블레쓰 오블리제"(숭고한의무감)과 "레제마제쓰떼"(불경죄)입니다.. 우선 "노블레쓰 오블리제"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사회적신분이 높을수록 그에 상응하는 국가를 위한도덕적인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로마시대 초기의왕과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공공정신및 국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합니다..전쟁이 일어나면 고위층이 먼저 전쟁터로 달려가 목숨을 바쳤고 사회봉사와 기부금 납부에도 앞장서서 국가의 기반을 튼튼히 했다고 합니다..그들은 모두 이 고귀한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목숨과재산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동남 아시아에도 로마제국(당시 50만명)보다 더 많은인구를 가졌던제국이 있었습니다..9C초엽에서부터 성장하기 시작한 크메르왕국(당시 100만) 은 12C에이르러 제국이 되었습니다.(현 캄보디아)크메르 제국에는 유명한 왕이 두분있습니다."앙코르왓트"세운 수리아바르만2세와 그의 뒤를 이어 바이온,타쁘롬 등을 건축한 자야바르만7세가 그들 입니다..이두 대왕이 재위활 당시 동남 아시아의 대부분이 그들 크메르의 영토였으며,그들은 피지배민족의 포로들을 노예로 삼아 세계불가사이중에 하나로 꼽히는 경이로운 건축물을 세워 오늘날까지 그들의 위세를 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는 과거의 쑤코타이,아유타야왕조는 물론,현 왕조의 시조인 짝끄리 장군도 버어마의 침입과약탈로인해 1767년에 허물어진 아유타야왕국의영광을 재건하기위해 자신의 목숨과재산을 아끼지않았다고 합니다.그는 라오스를 침공하여에메랄드불상을 전라품으로 가져와즉위한후 그의법당에 안치했습니다.그것이 현재까지 태국국보 1호로 꼽힙니다.현 푸미폰국왕은 그러한 원조의후예입니다.그러므로 그의 존재와권위에 데헤 도전하는 자는 "레제마제쓰떼"(불경죄)의 죄목으로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받을수 있습니다..이법은 태국인들 간에도 국가의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인식되며 아주 오랜동안 존속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그리고,태국 국민들은 국왕의 존엄성에 대한 불경스러운 언행에 대해서는 절대로 참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한가지 참고로 20005년 수상실 소속 장관인 "짜끄라폽"은 국왕에 대한 불경스러운 발언으로 장관직을 불가피하게 사임하는 경우 도 있었습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