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얌의 공개처형
정모날...간다얌이 감자탕집에서 모모양과 조용히 사라진 후
난 문자를 보냈다.
"당신을 공개처형 시켜 버리겠다"
그런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게시판에 공개처형 이라고 글을 썻다.
그리고 내용은, 현수막과 명찰을 잃어 버렸다고...
같은시간 모모양도 나에게 쪽지를 남겼다.
"제가 실수한 거 없죠?"라고...
난 속으로 둘에게 말하고 싶었다.
"지랄들 하시네...아주, 쌩쑈를 해라~ㅋㅋㅋ"
한마디만 이야기 하겠다.
감자탕집에...사람들 많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다 보고 있었고 다 알고 있었다.
간다얌은...우리가 원하는 후기를 올려라!
아니 내가 원하는 후기를 올려라!
어쩜 백만 군중이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웃기시네~~~
나를 버리고 가실때에는 십리도 못가게 공개처형 시킬거다!!!!
푸하하하^0^
우허허허^0^
우겔겔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