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하게 하는 해변의 집들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하구요~
탁 트인 바닷가에서 스피드 보트를 다고 이 마을을 돌아보다 보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지못한 광경을 뿌리가 담아와서...전 너무 흥분했답니다.
바로 이 사진 입니다...


전 하루코스로 포지타노를 다녀와서 밤 야경은 못보고 왔는데,
포지타노의 밤이 이렇게 이쁜지 정말 몰랐네요!
아우~ 여기서 하룻밤 자고 왔어야 하는데...
폼페이 유적지 돌아보느라 반나절을 다 쓰는 바람에 -_-+;

사실 포지타노는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제의 광경들이...
한 100배는 더 멋지고 이쁘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여행중에 찍은 사진중에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이 있다면
여기 [젊은열정]에 올려주세요!
태국 여행중에 찍은 사진이면 좋구요...태국이 아니어도,
정말 이 사진만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하시면...올려 주세요!

가장...반응이 좋고, 아름다운 사진을 올려주신 분께
10월 18일 정모시 조촐한 시상식과 함께...
요술왕자님께서 쓰신 '태국 가이드북' + '기타 상품' 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요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