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열정 8.15모임 후기........
갑자기 일이 생겨서 12시나 되서 도착한 대학로
저번모임처럼 먼가 호프집같은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아늑한 이집트에 먼가 귀신의 집을 연상시킬듯한 분위기~~흠뻑 달아오르신 샤데이누님의 반가운 인사로 파티의 2부가 시작되었다.
아마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술들을 보니 꽤나 성대한 파티를 한탕치르고 난 분위기인듯 싶었다. ㅋ
취하지 않으면 제정신으로는 놀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샤데이누나의 진행과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았던듯~거이 신입생환영회를 연상시키는 ㅋㅋㅋ
엄,jaff,바다바다님 노는법을 잘 아시는 분들과 함께한 시간 위험하면서도 즐거운시간이였어요~
무척이나 졸리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관계로 이만 줄일께요~
모두들 주말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