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 제목보고 뭐야?하고 오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성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젊은 열정이 서울에 살고 있는 태국을 사랑하는 20~30대 모임이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경남에 살고 있는 한마디로 지방인입니다요

원래는 지금하는 일을 접고 파주쪽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부득이 아직 여기를 떠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입할때는 이맘대쯤 이사를 했을꺼라는 생각으로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석하는것이 별로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했었는데요... 죄송합니다~

정모공지보면서 너무너무 즐겁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깝게 사시는분들 너무 많이 부럽슴돠~

토욜 저도 서울에서 다른 모임이 있어서 금욜 상경할까하는데요...
상경하는 길에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정모에 꼽사리 낑겨보면 안될까 하고 고민했는데.....(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먼저 마시다고....ㅋㅋㅋ)

아무래도 일마치고 올라가면 너무 늦게 도착할꺼 같네요.....
12시 이후라서....

다음에 정말 이사하고 좋은기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