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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맘입니다.
현충일에 태국으로 3번째 여행을 떠난답니다.
작년 백수 시절에 20일 정도 걸려서 역시 같은 백수였던 친구랑 캄보디아랑 태
국 갔다왔는데요.
그로부터 두달후 저 혼자서 또다시 20일 정도 방타이를 했었더랬죠.
그때부터 태국폐인이 된것 같아요 ㅋㅋ
직딩이 된 올해는 한여름 성수기에 가면 비쌀것 같아서 휴가를 앞당겨 6월에 떠
나기로 했습니다.
하루라도 더 놀려고 현충일까지 껴서요.
근데 뱅기값이 절대 저렴하지가 않네요.
기름값 오르고 달러 오르고 여행경비 지출이 만만치 않을것 같아 푸켓으로 가려
던 마음이 방콕에 다시 갈까 하는 마음으로 약간 움직이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나 남부의 푸른 바다가 저를 부르는지라 어찌하면 좋을지...ㅋㅋㅋ
처음 인사드리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