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쪽지를 보냈었는데 가입이 승인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인사드리겠습니다.^^

태국 여행 계획이 있어서 지난 달 부터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소모임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어제 우연히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글귀를 보고 들어 가봤는데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아 제 소개는요~
저는 아직까지 만으로 20대인 남자이고 대학생입니다.
회사다니다가 다시 학교로 들어 갔더니
학생시절에 느끼지 못 했던 학창시절의 소중함을 알겠더군요.ㅋ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 모임 때 꼭 나가서 뵙고 싶네요.

끝으로 새해에 한 번 쯤 생각해 볼 만한 시 한 구절을 남깁니다.^^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아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