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도 바에 가는 길에 바자카드 하나 주웠는데 ....
우체통에 담날 넣고...
내 돈이 될 수 없는 횡재수 였지만 결국엔 다 덕이 쌓이려고 그랬는지 하여간
들어 왔다가 나간 횡재수지만 주인들 찾아주는 좋은 일을 하니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있겠져(72 년생)새해들어 토정비결을 보니 운수 대통이라하더만 정말 좋은 일들이 있으려나...
모임에 나가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올 한해는 샤데이님과 더불어 기타 여러분들도 사랑이 충만하고 항상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길...
저도 올해는 무엇이든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꼭 토정비결에서 처럼 이름을 떨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뱃살부터다스려 ....
필히 세상에 이름을 떨치도록 하겠슴다.
여러 분들도 파이딩~
근데 어제 보니 젊은 열정회원님들이 많이들 안오신거 같던데..
샤데이님이 많이 슬프셨겠슴다
허나 담번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겠져
샤데이님 기운내시고여
..... 이런 좋은 모임 만들어준 샤데이님 넘 멋있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질 않는다면 그 일은 하질 않슴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런일들을 웃는 마음으로 열심히 한담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 중 그 누군가도 올해는 열심히 생활해서 남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음 합니다...
항상 웃고 삽시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