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송크란이 다가오는게 보이네요..
방콕은 슬슬 사람들이 들뜬다는게 느껴진답니다..
길거리엔 점점 많아지는 차들에 백화점들은 각종 세일들..
벌써부터 문을 닫는 상점들까지..;;
더불어 날씨는 최강을 달리고 있습니다..
한낮에 길거리를 걸어다니면 한증막에 들어와 있는듯 턱~ 턱~ 숨이 막히고..
구름이 많은날은 습도까지 높아 좀 심한 운동하면 땀에 흠뻑 젖네요..;;
4월달엔 연습에 연습에 연습..
하루종일 하는게 이것 같네요..;;
송크란때는 카오산서 망가져 봐야겠어요..
술도 자제하고 바른생활만 하다보니 먼가 쌓여있는듯.. ^^;
한국내 번개글들을 보면 늘 아쉬웠는데..
카오산에서 뵙는 젊은열정분들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