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핸폰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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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핸폰이 생기다....

꼬마연비 3 443

저번주 29일에 heyjezz님 집에서 벙개모임이 있어서 일찍 도착을 했어요...
저녁 7시 모임인데 오후 2시경에 도착을 해서 인사를 했슴돠...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핸드폰 안쓰는게 있는데(태국 현지폰) 안쓰신다면서 저를 주시는 거에요...저는 감솨함돠 하면서 얼른 챙기구...ㅎㅎㅎㅎㅎ
넘 감솨해서 아이들이랑 열심히 놀아주면서 보답을...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핸드폰이 생겨서 기분이 넘 쪼아용~~~

3 Comments
annasui 2008.03.31 15:37  
  7시 모임인데.. 2시에 도착~?? 역시.. 꼬마연비야~~~ ㅋㅋ
푸켓알라뷰 2008.03.31 16:48  
  언니는 이번에 샀는데..연비님 1000밧아끼셨네요^^
꼬마연비 2008.04.01 16:19  
  나야 잘먹구 애들이랑 열심히 놀아주구 넘 잼있게 놀았지용...ㅎㅎ
그 날 째즈님하구 둘이서 양주랑 와인이랑 섞어서 맛있게 먹었지용...
폭탄주는 내가 거의다 먹구 째즈님은 두잔정도 그리구 맥주를 사랑하시더라구요...
난 양주가 더 좋은뎅...
이번엔 금욜부터 양주를 먹더니 토욜에두 양주로 마무리...
일요일에 천안 내려와서 쓰린속 맥주로 달래주구....
암튼 저번주엔 술독에 빠져서 쩌러~~~~~
그래두 사랑스런 양주들..ㅋㅋㅋ
돌아올때 양주를 안먹는다구 발렌타인 17년산을 가져가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감솨합니다하구 받아왔어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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