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글을 씁니다...^^
얼마전에 가입인사 달랑 적은 불량회원입니다....^^;;
무사히 한국을 떠나서 방콕에서 며칠을 보낸뒤...
월요일부터 캄보디아에서 오늘까지 서식하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3일의 앙코르왓트 관광을 마치고...
내일은 지옥같은 방콕행이 기다리고 있네요...;;
회원분들과 정모나 번개에서 미리 인사라도 나눴으면...
좀더 친밀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
빡빡한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신이 무지하게 피곤합니다...ㅠ.ㅠ
내일 방콕 카오산으로 들어가서
며칠동안 쉬어주시고..
아마도 치앙마이로 출발하지 싶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회원이지만...
젊은열정의 한 회원이 태국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생존신고글 한방 남기고 뜹니다...^^;;
어째 이곳 인터넷은 방콕보다 더 느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 램 256메가의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성질급한 사람은 속이 터질듯한 상황입니다....(저예요...ㅠ.ㅠ)
앙코르의 사진 한장 올려보고 싶지만....
환상적인 인터넷 속도로 인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