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반이라..
갔다오신분들...저에게 힘들 주시라는 의미에서...
예약을 하고 나니..반은 끝난것 같은데..
솔직히..설레임반과 걱정반입니다..
어짜피...가면..부딪히는거니깐...고생한다는건 당연한거죵..ㅎㅎ
처음에만..어리버리하겠쬬...
하루이틀이 지나면..사람인지라..적응능력이...있잖아요...
이 처음이 문제인덱....
정말..열심히 동행자를 구해서..가야하나요??(하루는 혼자가도 괜찮아..그러고 또 하루는 동행자를 열심히 구해야하나..여자분 한명있음..방쓰기도 좋은데...??그런 생각들이요 ㅋ)
에효,,정말,,,혼자 여행해도 괜찮을까요...??
12중순에..떠나는데...
여행이라는게..갈때까지..이런 저런...
고민들로...숨을 조여오는것 같습니다..가보면..정말..좋고 별거 아닌덱...ㅋㅋ
아무쪼록..혼자 가셨던 분들...정말 괜찮았는지...궁금합니다...
제가 은근 걱정이 많은 사람인지라..거기에..호기심까지..
정말..12월에 정모 있을..무조건입니다..ㅎㅎ
여러분들 보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