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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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열정

흠...

:+:샤데이:+: 9 496

열라 바쁘다.
무지하게 정신없이 뛰어 다닌다.
밥 먹을 시간은 절대로 없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내 전용차도 있고, 운전해 주시는 팀장님도 계신다.
이곳도 며칠만에 들어와 본다.
우아~~~앙! 나도 놀고싶다.
무엇보다도...태국가서 잠이나 푹 자다 왔음 좋겠다.
아우 ㅠ.ㅠ

9 Comments
푸켓알라뷰 2007.12.01 16:17  
  풀린 겨울날씨만큼이나 언니의일상도 여유롭길 빌께요^^
일도좋지만 건강도 생각하면서 하세요~~
바쁜만큼 1월도 빨리올꺼예요~~
마이구미 2007.12.01 23:04  
  샤데이님~
정동영 옆에서 열심히 일하는거 티비에서 봤어요~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그 열정 넘 부러워요~
★멋쟁이★ 2007.12.02 11:23  
  고생하시만큼 좋은결과있기를 바랄게여 몇일안남았으니까 조금더 힘내세요 화이팅이요 ㅋㅋ
청년간호사 2007.12.02 21:16  
  어제 놀랬잖아요 ㅋㅋㅋ

한국은 이래서 좁다니깐요 ㅋㅋㅋ

:+:샤데이:+: 2007.12.03 00:35  
  글게 말이에요~~~ 죄 짓고 살면 안된다니까...ㅎㅎ
청년간호사 2007.12.03 10:43  
  어째 몇달전과...똑같은 상황이 ㅋㅋㅋ
뿌리~ 2007.12.03 16:19  
  언니.. 선거 끝나면 갈꺼잖아..  청년 간호사님이랑 또 어디서 우연히 만나셨나봐요? 청년 간호사님.. 은근히.. 많이 다니신다니까 ^^
annasui 2007.12.04 01:22  
  쩜만더 힘내구.. 건강조심^^
청년간호사 2007.12.04 10:05  
  흠... 사연이 긴데요 ㅋㅋㅋ

1번 사연...

제가 2번째 방타이 하던시절.... 그러니까 6월이었습니다

첫 방타이 4월에 총논씨 근처 쏨분을 갔다가 어리버리

하는데 한인교민분이 옆테이블에서 주문이랑 이런거

도와주셔서 인연이되어 그 다음번 6월에 태국가서

만나서 막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찮게 제가 살사 추는 이야기가 나오게되고...

그 교민분도... 한국에 친구가 살사추고 파티플래너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혹시 제가 아는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랬더니..

교민분 : 샤데이라 고 아세요?

청년간호사 : 헉... 아는데요...

하고 바로 샤데이님한테 전화를 날렸죠 ㅋㅋㅋ

그리고 방콕에서 잠시 샤데이님을 만났었죠 ㅋㅋㅋ

이게 몇달전 상황이구요


엊그제...

갑자기 샤데이님께 전화가 왔습니다...ㅋㅋㅋ

샤데이님이 태국 이야기 하다가...

우연찮게... 같이 일하시는 분이...

자기도 아는 동생이 살사판에서 노는데... 태국 자주

간다고... 이야기 하다가....

같이일하는 분 : 혹시... 청년간호사 라고 아세요?

샤데이 : 우리 회원이신데요...

요렇게 되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놀랬다는겁니다

몇달전에는 제가 샤데이님이랑...

며칠전에는 샤데이님이 저에게...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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