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 정모 후기
안녕하세요. 2차에 합류했던 뿌리 입니다.
결혼식참석있어서 혹여 참석 못할까봐 리플도 못달았는데
샤데언니와 살사댄서-권명훈 님이 제가 평소에 뵙고 싶어하던 카오산검정나시님이 오신다는 전갈을 주셔서 늦은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2차 장소도착 - 몇몇분들과 인사 나누고 비행기 이용 tip이랑
아줌마 마사지 이야기 너무 인상깊었구요, 카오산님이랑
동갑이신 샤데언니가 검정나시님 독차지 하셔서 전 이야기도
많이 못했어요 ~ㅎㅎ(농담)
준비된 맹호님의 차량으로 이동해서 너무 편히 3차 이동했습니다.
3차 한신포차 - 한신포차 처음이었는데요, 명성처럼 유명한 매운닭발보다는
전 테이블의 흡연화에 깜짝 놀랐어요.
조금 더 단란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맹호님께
용돈받는 줄 알았는데 다시 빼앗아 가셔서 깜짝 놀랐지만
3차 계산 하고 오신것에 또 한번 놀랐어요. 잘먹었습니다.
(맹호님 멋쟁이~
윈~윈님 알고보니 동네주민 만나게 되어 집까지 오는길도 무섭지 않아서 좋았구요, 약속대로 저 맛있는거 사주셔야해요 ㅎㅎㅎ
4차 찜질방 - 가신분들 재미있었나요? 그다음 샤데언니의 행각 궁굼해요
태사랑 통해서 좋은 분들과 좋은시간 보내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뵐께요.
혹시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태국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현지인이라고 놀림받던 사진 올려요
내일 삭제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