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마지막을 우리 딸레미와 함께..
오늘은 20대 마지막날..내일부터 30살로 들어갑니다.
어른들은 '많이 쳐먹었네..??'친구들은'야~그런말하지마 징그럽다~'
동행1인은..'나는 20대지롱~~' 라는 말을 합니다..
전 30살이된게 너무 좋아요.
20대는 19살부터 시작된 가게일하느라 거의5년은 노가다를 방불케하였고
이후엔 좀 편해지다가 지금은 경제악화로 태사랑에서 사는시간이 많아지지고있습니다-,-
그래도 뭐 괜찮아요~~먹고살기만하면되죠 뭐~~
2007년에 마지막을 제가 지어준 이름 딸레미와 함께하니 그리 나쁘지도않네요.
딸레미는 누구냐..??
가게에서 키우는 강아지..아니 개예요.큰개..
작년5월에 병으로 세상을 떠난 오리지날 피플개 해피..의 새끼..
9마리중 간택된 강아지가 딸레미입니다^^
가게에서 그녀를 부르면 다들 결혼해서 애부르는줄알아요^^
우리 강아지이쁘죠??목에 달고있는 종은 여자분들 주먹만한거예요.
주로 소나 문에 다는 용돈데..우리집에선 애견용 종이랍니다.
사람만보면 눈을 뒤집고 개거품을물고 도사견에 본능을 보이지만..
저에겐 손바닥만한 미니견보다 귀엽고 사랑스런존재입니다.
가게놀러오시며 소개시켜드릴께요^^제 친구처럼 도망가지마시길~~
이제 5시간남았드아~~2007년 잘가라~~